총무원장스님, 제주교구 종무원장스님 참석 축하

월간 불교 제주지사 개소식에 참석한 총무원장스님, 제주 교구 종무원장스님, 중앙승가강원장스님, 중앙복지원장 스님 등이 참석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다.
정선 총무원 부원장스님이 제주지사 번창을 기원하는 축원을 올리고 있다.
정선 총무원 부원장스님이 제주지사 번창을 기원하는 축원을 올리고 있다.
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월간 제주지사 개소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월간 제주지사 개소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
보산 제주교구 종무원장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보산 제주교구 종무원장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장 탄해스님(전 종무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태고종중앙복지원장 휴완스님이 축사를 하고, 월간 불교 제주지사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필 원응 스님이 ‘월간 불교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전과 국제화’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정선 부원장스님이 그린 달마도를 직접 현기호 제주지사 본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월간 제주지사의 개소에 즈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개소식 기념촬영.
월간 불교 제주지사 현기호 본부장을 비롯한 중국 태국 일본 캐나다 본부장들이 총무원장스님, 주필스님과 기념촬영.

월간 불교 제주지사 개소식이 12월 14일 오후 1시 제주 지사 본부에서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제주 종무원장 보산스님, 중앙승가강원장 탄해스님, 태고종중앙복지원장 휴완스님, 정선 총무원 부원장 스님, 도진 총무부장스님, 혜암 규정부장스님, 주필 원응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월간 불교 김양진 편집장, 권보성 팀장, 현기호 제주지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은 격려사에서 “ 월간 불교 제주지사 개소를 갖게 된데 대해서 김양진 대표와 현기호 제주 본부장의 노력을 치하 한다.”고 하면서, “제주종무원장 보산스님과 전 제주종무원장 탄해 스님(현 중앙승가강원장)), 태고종 중앙복지원장(제주불교복지관장)스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가 더욱 빛난다.”고 말했다. “앞으로 월간 불교는 제주종무원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으면서 문서포교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했다. 보산 제주 종무원장스님은 축사에서“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월간 불교 제주주지사가 이곳 신 제주에 문을 열어서 문서포교의 기지가 되는 것은 태고종만이 아닌 제주불교의 영광이면서 한국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한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 종무원에서 불교문화원을 건립하면, 월간 불교사무실을 한 칸 제공하겠다.”고 약속해서 박수를 받았다. 전 제주 종무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강원장으로 있는 탄해 스님도 축사에서“ 제주지역에 월간 불교지사가 개설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어서 휴완 스님도 축사에서 “정말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적극 돕겠다.”고 희망을 주는 축사를 해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주필 원응 스님은 월간 불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언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 걸맞게 월간불교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서 이곳이 국제로 향하는 기지가 되어서 제주와 한국을 넘어서 한국불교의 세계화의 전진베이스가 되도록 도전과 모험을 갖고 제주종무원과 쌍두마차가 되어서 태고종은 물론 한국불교 세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양진 대표와 현기호 제주지사 본부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세계로 나아가는 전진기지가 되도록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간 불교 제주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333-8(도령로 129 3층)에 50평 규모의 사무실에 월간 불교 사무실과 스튜디오, 법당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월간 불교 취재보도만이 아닌, 월간 국제본부 역할도 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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