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전승관 1층에, 중앙승가강원 종강식도

총무원장, 동방불교대학 총장, 학장 및 부장스님과 학인스님들 참가
동방불교대학과 중앙승가강원은 강의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현판글씨를 쓴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출신 혜견 스님과 총무원장스님이 감사의 악수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 종강식에서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께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동방불교대학장 수암 대강백스님이 종강사를 하고 있다.

 

동방불교대학 총장 원응 스님이 해외불교대학과의 교류 및 활동을 보고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 종강식과 현판식을 마치고 합동 기념촬영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학인스님들이 학장 수암 대강백스님과 기념촬영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학인스님들이 학장 수암 대강백스님과 기념촬영

동방불교대학과 중앙승가강원 합동 현판식이 12월 10일 오후 3시 전승관 1층 정문에서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 동방불교대학 총장 원응 스님, 학장 겸 중앙승가강원 강사이신 수암 대강백 스님이 참석하고 총무원 부장스님들과 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학처장 월조스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서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종강식도 아울러 가졌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동방불교대학 이사장으로서 치사를 하면서 학인들을 격려하고, 종단의 지도자인 학인스님들이 항상 종단을 생각하는 종도로서 종단을 위한다는 자세로 어디에서 활동을 하던지 부종수교의 자세를 갖고 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학장 수암 스님은 지금까지 열심히 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해서 종단의 훌륭한 지도자로 활동할 것을 주문했다. 원응 총장스님은 동방불교대학의 해외 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교류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해외유학의 기회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학인스님들의 면학정진을 격려했다.

 

합동취재: 법승 <홍보국장>

성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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