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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종단 흔드는 종회 5인방, 그들은 누구인가?
종단 흔드는 종회 5인방, 그들은 누구인가?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8.1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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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 시각 법담 지담 방진화-
구족계도 안 받은 종회의장단 도광사미와 시각스님
구족계도 안 받은 종회의장단 도광사미와 시각스님

참으로 황당한 일이다. 어떻게 구족계도 받지 않은 분들이 종회의장단에 선출되었으며 그 자리에 앉아서 종단의 입법부 최상층에서 종단사를 논할 수 있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로다. 당사자들은 이러고도 후안무치하게 큰 소리를 치면서 종회석상에서 집행부가 어떻고 부장들의 구족계 운운하면서 질타를 하는 비양심적인 태도를 종회의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며 종도들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종회를 바라봐야 하겠는가. 잘못돼도 정말 잘못되었고, 이번 종회의장단 구성은 태고종 종회역사에서 너무나 잘못된 종회의 불명예이다. 승려자격도 갖추지 않은 사미신분으로 종회의장이 된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물론 총무원집행부도 다 잘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미가 종회의장을 하는 종회와 애당초부터 대화와 협상이 이뤄졌겠는가를 한번 종도들은 냉정하게 판단을 해줘야 한다. 자신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서 억지주장과 그의 언행은 바로 이 같은 승려부적격자로서의 행패였다. 당장 의장단에서 하야해야하고 의원직도 내려놓고 구족계부터 받는 준비를 해야 한다. 더 이상 도광사미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구족계를 받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공개된 이상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회 망신이고 종단의 정체성문제이다. 본인은 이 문제가 더 이상 확산되기 전에 하야하기를 권고한다.

종회수석부의장 시각스님은 구족계를 받기 전에 부의장에 선출되었는데, 이 분도 참으로 얼굴이 두껍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시각 스님은 부의장에 오른 다음 구족계를 받았다고 해서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시각스님도 하야해야 한다. 종단이나 종회를 환경연대에서 시민운동 하듯이 끈질기고 운동권적 마인드로 해서는 안 된다. 여기는 출가사문들이 모인 화합승가로서 자각각타의 수행자적 마인드로 중생제도라는 성직자들의 공동체이다.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까지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어떻게 승려로서의 기본 자격도 갖추지 않고 총림의 주지를 하려고 하는지 너무 오버하고 있다. 앞으로 총림 주지는 철저한 검증과 비전을 제시하고 총림자체의 운영은 물론이지만 태고종단적 차원에서 모든 종도들의 신망을 받는 덕망을 가진 분이 그 자리에 올라야지, 명예만을 생각하고 하나의 경력으로 생각하는 총림주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법담스님은 이제 자숙했으면 한다. 현 종회가 이렇게 난맥상을 이루게 되었는데, 법담스님의 책임이 크다. 당장 종회의장단의 승려자격 미비에 대해서 답을 해보라. 알면서도 쉬쉬했다면 법담스님의 인격과 종단관이나 종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전혀 없다. 자칭 종단의 이론가요 종회에서는 자신의 법률상식을 능가할 수 있는 의원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의장단의 구족계 문제에는 침묵하면서 집행부 공격하는 데에만 골몰하는지 알 수 없다. 법담스님은 구족게를 받았겠으나 수행은 어디서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사미가 종회의장을 하는 것을 보면서 덮어두는 법담스님의 저의가 무엇인지 한번 밝혀 보시기 바란다.

지담 스님도 따지고 원리원칙을 강조하면서 왜, 의장단의 승려로서 부적격한 사미가 종회의장을 하는 것을 용납하면서 상전으로 모시면서 집행부 공격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는지 이번 기회에 한번 답을 내놔 봐야 한다. 사사건건 촌평을 문자 메시지로 생산하면서 도광사미가 종회의장이 된 것은 침묵하고 있는지 대답을 해보세요.

방진화 전법사도 한번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행보를 해주세요. 승려자격도 갖추지 않는 의장단의 말을 받들어 총무원장을 사회법에 제소하는데 이름을 올렸는데, 이래도 되는 건지요. 사미와 어울려서 종회를 어떻게 하자는 것이며, 종단을 말아 먹자는 것인지요. 방진화 전법사 회장은 지난 4.19 종회 이후 계속해서 전법사들에게 총무원 집행부 비난하는 문지 메시지를 보내고 선동하고 있다. 특히 원로의장의 하수인으로 전락해서 전법사 회장인지 원로의장 하수인인지 알 수 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전법사로서 포교에 전력을 쏟아도 시간이 모자랄 일인데 종회의장단과 결탁하여 집행부 비난하고 골탕먹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법사의 본분을 찾아주기 바란다. 12월 5일 불법종회에 참가하자는 전화를 전법사들에게 무차별하게 해서 선동하고 있다. 전법사들의 확인 문의전화가 총무원으로 걸려 오고 있다. 이것은 분명 방진화 전법사의 도를 넘는 해종행위이다.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하나같이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종회를 좌지우지하면서 종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니, 종회가 제대로 굴러가고 종단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분란만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문제를 일으키는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앞장서서 운영하는 종회는 당장 멈춰야 한다. 원로회의 특히 원로의장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 분인지요. 이런 무자격자들이 장악한 종회를 두둔하고 함께 집행부 깔아뭉개는데 협력하여 거사를 획책하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종정 쉽게 될 줄 알지만, 혼자되고 싶다고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지요. 대오각성하고 빨리 종회의장단에게 호통을 쳐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도록 성명서 발표하셔야지, 원로의장으로서 직무를 유기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쯤은 너무나 잘 인식하고 계실 것으로 사료된다.

이제 종도들은 종단 주요소임자들에 대해서 수행이력을 점검해봐야 하고, 최소한 구족계라도 제대로 받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지행 < 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