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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속보: 종단싸움 부채질하는 안심정사 법안스님
속보: 종단싸움 부채질하는 안심정사 법안스님
  • 한국불교신문
  • 승인 2018.11.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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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빙자 총무원 전복하려고 선동
총무원을 전복하겠다고 선동하는 안심정사 법안스님.
총무원을 전복하겠다고 선동하는 안심정사 법안스님.
대부분이 태고종과는 무관한 스님들이다.(우리불교)
대부분이 태고종과는 무관한 스님들이다.<ⓒ카카오 TV/우리불교 W-TV>

법안스님은 종단싸움을 부채질하면서 선동하고 있다. 125일 종회를 개최케 하여 이를 기회로 총무원을 뒤엎고 전복하여 자신이 종단의 대표자가 되려는 혁명을 일으키려고 엄청난 모의와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도광종회의장과 시각 부의장은 사전 동의를 하고 암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상에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왜 하필 종회 개최하는 날, 거사를 하여 종단의 현 집행부를 전복하고 새 종권을 수립하겠다는 것인지 발상치고는 너무나 엉뚱하고 마치 자신이 태고종단의 상징인 것처럼 궐기를 선동하고 있다.

문제는 종회의장단의 태도이다. 종회개최와 아무 관련이 없는 법안스님이 왜, 종회를 빙자하여 혁명을 꿈꾸면서 거사를 획책하는가에 대한 부당성과 응징은 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교구 소식통에 따르면 1118일 안심정사에서 현 집행부를 전복하고 새 종권을 세운다는 혁명거사를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른바 종무원장 협의회 일동이라는 유령단체 명의로 한국불교태고종 수호를 위한 성명서를 작성, 여기저기 보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종단의 기틀을 흔드는 엄연한 해종 행위이다. 비밀결사에 모인자 들은 자신의 상좌와 극소수 대전지역 법륜, 연수 초암, 지원, 보성, 덕륜, 덕민, 근우, 무상, 마전 등이지만, 대전종무원과는 무관한 자들이 대부분이고 대전종무원과는 관련도 없는 광양 원각사 법성이 가담하고, 갓끈 떨어진 전직 종무원장으로는 법안 자신과 도법(대구 경북)과 경북 동부 혜주, 전북 진성 종무원장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종단 소임을 보고 있는 일부는 지하에 숨어서 비밀거사에 동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욱이 가관인 것은 종단을 상대로 선동을 하면서 총무원장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친 것은 어불성설이다.

혁명거사를 위한 한국불교태고종 수호를 위한 성명서에 따르면 법안스님은 노골적으로 총무원장 물러나라고 선동하면서 125일을 ‘D-데이로 궐기하여 혁명거사를 하겠다고 종도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그는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까지 대전교구 종무원장 선출이 있던 날에도 문자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선동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종무원장이 새로 선출되고 종무원장 취임식까지 날짜가 잡히자 다급한 마음에 125일 종회 개최를 혁명 거사의 날로 잡고, 몇몇 졸개들과 모임을 갖고 종도들을 선동하는 성명서를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리면서 종단을 혼란에 빠뜨리고 종단싸움을 부채질하는 악역을 스스로 자임하고 있다.

법안스님은 이제는 도저히 태고종에서 설자리가 없음을 인식하고 최후 발악을 하고 있다. 이렇게 까지 나온 마당에 법안스님은 태고종에서 더 이상 발부치는 여지가 있겠는가. 조용한 종단에 불을 지펴 종단을 혼란에 몰아넣고 종회를 빙자하여 궐기대회를 하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가관이며, 이렇게 종단을 뒤엎어서 자신이 종단대표가 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몇 몇 보이지 않는 스님과 밀약에 의하여 그림자 집행부를 구성하고 그 악역을 자임하고 선봉에 서서 경비까지 대면서 출혈을 감수하겠다는 것을 보면 아주 몹씨 다급한 모양이다. 만에 하나 법안으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피해와 후유증은 법안스님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기를 경고한다.

지행 <편집국장>

<해설>

법안스님은 불교계와 종단의 정서를 너무 모르고 설치는 것 같다. 포교도 포교 나름이고 설법도 설법 나름이지, 불교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마구 떠들어댄다고 설법사가 아니다. 그나마 태고종에서나 가능했던 방편 놀음이었다. 법안스님은 그만큼 종단을 물로 보고, 태고종도 스님들을 무시하지 않고서야 가능했던 일이었던가. 낙하산으로 떨어진 종무원장 감투를 쓰고 마음대로 해 놓고 이른바 성명서란 것을 만들어서 종헌종법 운운하고 있다. 종헌.종법을 위반해 가면서 까지 불법(不法)을 자행한자가 누구인가. 대전교구 종무원을 사고교구로 전락시키고 봉서사를 망친자가 누구인가. 오죽하면 대전교구 종무원 소속 사찰 80% 주지스님들이 등을 돌렸는가를 냉정하게 인식해서 판단해야 한다. 자기 마음대로 총무원장 물러가라고 성명서를 만들어서 종도들을 선동한다고 혁명거사가 성공할 줄 아는 어리석음을 어디다가 써먹으려고 하는지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 이렇게 역적의 마음을 갖고 종단을 진흙탕 싸움에 몰아넣어서 혼란한 틈을 타서 시주로 모은 자금을 바탕으로 불순한 흑심을 갖고 종단권력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음을 볼 때, ‘법안시대가 이미 서산에 기울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법안스님 스스로의 말마따나, 도광 종회의장과 함께 총무원장을 고소했으면, 법적판결의 결과를 기다리면 될 일을 왜 서둘러서 발악적인 퍼포먼스를 하려고 하는지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마도 도광 종회의장과 행보를 같이 하기 때문에 상호 암묵적인 동의하에 125일을 종회개최의 날로 정하고 궐기하여 혁명거사를 일으킨다는 역적모의를 한 것 같다. 이제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편법과 부당한 방법으로 종권을 탈취하여 일당들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음모에서 종도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종단이 또다시 내홍에 빠지는 부채질을 하면서 종단이 시끄러워지기를 바라는 사마외도의 마구니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결과가 훤한 일을 가지고 일을 저질렀다가 자신이야 극형의 징계를 받고 태고종 떠나면 그만이지만, 졸개들의 운명은 어떻게 된다는 것쯤은 알만한 양식을 가진 분인데, 애석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