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영산문화 대축전, 대불보전에서 펼쳐진 영산재 시연

10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펼쳐진 나비 작법 춤.
10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펼쳐진 나비 작법 춤.
영산재시연을 시작하기 전, 쇳송을 하고 있다.
영산재시연을 시작하기 전, 쇳송을 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능화 부원장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재 시연을 시작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능화 부원장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재 시연을 시작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능화 부원장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재 시연을 시작하고 있다.
총무원장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능화부원장 스님께서 그동안 준비하신다고 애 많이 썼다고 하면서, 석화스님(동방불교대학 교수)을 위시한 범패단원스님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석화스님이 의식을 집전하고 있다.
석화스님이 의식을 집전하고 있다.
천수바라 작법을 하고 있는 범패스님들.
천수바라 작법을 하고 있는 범패스님들.
법고를 울리는 비구니 스님.
법고를 울리는 비구 스님.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영산문화 대축전이 오전 10시부터 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연수교육 세미나 등을 마치고,  오후 2시에는 대불보전에서 동방불교대학 교수 석화스님이 지휘하는 범패단원 20명과 삼현육각 등 총 24명이 3시간 여 동안, 영산재를 시연했다. 승려교육에 참가한 종도들이 전원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영산재는 예술의 향연이었다.

법승<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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