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세미나(승려 연수)
10월 16〜18일 전통문화전승관

10월 16〜18일,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세미나(승려연수)와 영산 문화 대축전 초청 포스터.
10월 16〜18일,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세미나(승려연수)와 영산 문화 대축전 초청 포스터.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을 위한 영산문화대축전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있는 종무회의.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을 위한 영산문화대축전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있는 종무회의.

총무원은 10월 8일 오후 2시 종무회의를 개최하고,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태고 영산문화 대축전-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및 승려(니)연수 세부 일정을 논의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편백운 총무원장 스님은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 교구 종무원을 순방해 보니, 종단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좋아 졌으며, 일부 악성 종도와 특히 사고 교구인 대전교구를 제외하고는 현재 종단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집행부가 좀 더 힘을 내서 종무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원장스님은 이어서“ 이번에 개최되는 태고영산문화대축전은  종단의 매우 중요한 행사이므로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부장 청담스님이 세부일정과 준비상황을 브리핑하고 모든 준비가 차질 없이 잘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이번 ‘태고영산문화대축전’은 1.영산문화세미나 2.태고명인전 3. 태고종승려연수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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