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오후 2시 총무원 대회의실에서
임명장수여 후 종무회의에 참석
 

신임 두 종무위원 스님과 총무원장 부원장 부장스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새로운 태고종을 위하여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9월 18일 오후 2시 총무원 대회의실에서 종무회의를 개최하기 전, 성률스님과 일각스님을 신임 종무위원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두 종무위원스님은 태고종에서 중요한 소임을 역임한 대덕스님들이다.

신임 종무위원에 위촉된 성률(탄해)스님이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성률(탄해)스님은 현재 제주 한림 해운사 주지로 재직하면서, 전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제주종무원장을 역임한 지방종무행정통이다. 제주태고복지재단 이사장도 역임했으며 총무원에서는 호법원 호법위원과 종무위원을 이미 역임했고, 동방불교대학 제주 동문회 1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승가강원총동문회장직을 맡아서 불전한문교육에 힘쓰고 후학들의 학업에 후원을 하고 있다.

신임 종무위원 일각스님이 종무위원 임명장을 받고 총무원장스님과 기념촬영.

일각스님은 경남 양산교구 종무원 사회국장 교육위원장을 역임하고, 호법원 호법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제13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일각사 선원 주지로 재직하면서 포교활동괴 지방 종무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총무국장

글: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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