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약사암 법하 전법사의 보시행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법하 전법사는 8월 3일 총무원 공양간을 찾아 직접 농사를 지은 상추, 오이, 노각, 가지, 호박, 노각, 미나리와 함께 감자 1박스를 기증했다.

법하 전법사는 매년 손수 경작한 유기농 농산물을 대중들을 위해 매년 수차례씩 보시하고 있다. 올해도 첫 수확한 먹거리를 제일 먼저 총무원에 보시하고 계속적으로 보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법승=총무원 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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