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미술의 새경지로 구도의 꽃 피우는 태황 스님


경지에 오른 석조각과 선묵화로 구도적인 삶 추구

여주시 미소조각원에서 40여년 수행에 예술혼 가미

  종교는 상징물을 통하여 신성을 드러낸다. 신성에 경배하기 위해 장엄한 종교건축과 미술,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신앙심을 고취시킨다. 불교에서는 인도의 아잔타석굴, 중국 돈황, 석굴 한국의 석굴암 등에서 볼 수 있는 불상과 석조각들 불탑과 사찰 불화 탱화들이 사람들에게 종교적 영성과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의 미소조각원을 운영하고 있는 태황스님은 불교미술계에서 손꼽히는 석조각가이자 선화가이다. 1천 여평 규모의 야외조각원인 이곳에는 크고 작은 석가여래좌상과 입상, 와상, 연꽃 좌대, 동자승 조각이 잘 진열되어 있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흡사 살아 숨쉬는 듯한 생동감이 넘친다.

부드러운 눈매와 살짝 미소 짓는 듯한 입술을 보면 정교한 석공 솜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이미 국내 여러 사찰에 5층, 9층 석탑이나 석등을 만들어 공급하기도 했다.

태황스님은 대한민국 문화재청 이 지정한 석조각 기능 보유자다. 지난40여년 수행의 하나로 돌과 함께 살며 오래동안 불국토인 이 땅에 살아왔던 옛 선조들이 그래왔듯이 땀과 정성 , 혼을 쏟아넣으며 돌 속에서 부처님을 캐내고 있다.

이 조각원에서 다듬고 있는 17m 석탑은 태황스님이 13년 전부터 작업을 해온 역작으로 국내 최대급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종일 돌과 망치로 씨름하다보면 돌에서 부처님을 봅니다 그러면 부처님 얼굴에서 소이무답 염화시중의 미소를 봅니다 무심하게 돌과 부딪히는 망치소리는 저에게는 작은 바람에도 뎅겅거리는 풍경소리이기도 하고 부처님의 설법을 들려주는 법문소리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구도자의 마음으로 망치로 돌을 두드린다는 태황스님 수만년 세월을 침묵하던 단단한 화강암 덩어리는 스님의 혼신을 다한 손놀림에 의해 경건한 부처님으로 탈바꿈한다 불심과 예술혼이 혼연일치가 되는 순간이다.

화강암 석조각 익에도 순수한 옥(wade)을 다듬어 새기거나 100여년 이상 된 나무재료로 조성하여 순금으로 개금 하는 등 다양한 모양과 재료로 석가여래나 고승의 모습을 조각하기도 한다.

신비한 영험 주는 태황용호선 경도선화(또는 선묵화)가로서 태황스님은 국내보다 해외에 많이 알려져 있다 30여년 전부터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전시회를 가졌으며 국내에서 작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3년전이다.

 

미국 LA 아트페어 전시회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아트페어 전시회, 뉴욕 리버사이드 초대전을 비롯 캐나다 토론도 공화랑, 싱가포르 센텀 갤러리, 일본 오사카 관음사 등 다수의 해외 전시회를 가졌다 올들어 미국 뉴욕 첼시 텐리갤러리전시회를 가졌고 조만간 불교의 성지인 네팔 태국왕실에서 전시회를 계획중에 있다.

 

서울에서는 라화랑 전시회, 네팔 어린이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서울 팔레드 전시회 한국미술 세계11개국 국제공모전 초대작가 조직위원장상 한국미술 국제교류협회 추천가' 천태 공모대전 전시회 등에 참가했다 불교적인 영성을 담아 서예와 문인화로 국내 굵직한 서예대전, 미술대전 등에서 특선, 입선작을 많이 내기도 했다.

 

태황스님의 선화는 이런 바탕 위에서 40여년 수행과 법력이 더해져 불교 미술의 한 장르로서 새로운 기풍과 예술혼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필휘재로 단숨에 그려내는 자신만의 독특한 용그림 태황용호 선경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위엄과 권위 그리고 대단한기운을 느끼게 한다.

 

태황 스님 선화집 에 실린 태황용호 선경도는 독특한 기법과 필치로 신비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그림이다 세계 40여개국 저작권 협회에 등록을마쳤다 문화재조각기능보유자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적 감각 위에 오래동안 정진한기운이 더해져 신비한 영감을 느끼게 한다 이 선경도는 천일기도 중에 꿈에서 용 그림을 현몽 받고 정진하다가 다시 이름까지 태황으로 정한후 7년여를 꾸준히 정진한 끝에 오늘의 태황용호선 경도를 탄생시켰다.

 

황용호 선 경도 로 현몽을 받은 것이다 스님은 깨어나자마자 일필휘지로 그림을 재현하였고 자신의 법명도 태황용호 선경도를 통해 수신년 내리은 우리의 용은 천상의 제왕' 호랑이는 지상의 제왕으로 집안의 우환을 다스리거나 재물을 관장하는 상징물 로 여겨왔습니다.

 

전통 사상과 문화, 그리고 불교의 전동과 문화, 철학과 신비한 영 성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용은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인도에서도 신화나 전설로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며 호랑이는 우리 민족정신과 기백을 상징하며 삶과 역사 속에서 함께 해온 친근한 동물이다.

 

둘다 12지의 동물로서 힘과 용기 비상, 희망을 상징한다. 특히 용은 불교에서 천룡팔부중의 하나로 여겨 대웅전에 부처님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조각되어 있다.

 

선경도 외에도 달마도 또한 비범하다. 대표적인 선화인 달마도는 그 가치를 수행력과 필력으로 매겨진다. 태황스님의 달마도를 처음 보고 혹자는 ‘전율을 느꼈다.’ 고 평할 정도라고 한다. 평생을 불모부처님을 조성하는 분)으로 살면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수행과 법력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 태황스님 선화집에 실린 태황용호 선경도는 독특한 기법과 필치로 신비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그림이다 세계 40여개국 저작권 협회에 등록을 마쳤다 문화재조각기능보유자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적 감각 위에 오래동안 불모로 정진한 기운이 더해져 신비한 영감을 느끼게 한다.

 

이 선경도는 천일기도중에 꿈에서 용그림을 현몽 받고 정진하다가 다시 이름까지 태황용호선경도로 현몽을 받은 것이다 스님은 깨어나자마자 일필휘지로 그림을 재현하였고 자신의 법명도태황으로 정한후 7년여를 꾸준히 정진한 끝에 오늘의 타량용호선 경도를 탄생시켰다.

 

용은 천상의 제왕 , 호랑이는 지상의 제왕으로 집안의 우환을 다스리거나 재물을관장하는 상징물로 여겨 왔습니다.

 

전통 사상과 문화, 그리고 불교의 전통과 문화, 철학과 신비한 영성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태황용호선경도를 통해 수천년 내려온 우리의전설로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며 호랑이는 우리 민족정신과 기백을 상징하며 삶과 역사 속에서 함께 해온 친근한 중의 하나로 여겨 대웅전에 부처님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조각되 빌로니아, 인도에서도 신화나 동물이다.

스님의 달마도에 얽힌 영 험담을 들어보자 어느 보살님의 손자가 문제아로 걱정을 하던중 스님의 달마도를 거실에 모셔두고 매일 출입 시에 3배를 올리며 우리 손자를 바른 길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다 어느 날 밤 손자가 공부하다가 소변을 보려고 거실로 나오려다 달마도 에서 환한 빛이 발하는 것을 보고 놀라 -할머니 불이났어요..라고 소리쳤는데 보살님이 달려 나와보니 달마도에 서 빛이 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본 후 손자는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하여 취업도 하였다.

 

태황스님은 오래동안 정진해온 석조각과 태황용호 선경도 달마도 등 선화를 통해 전동 종교 문화적 예술혼을圣계승하여 깊은 신심과 원력으로 사람들을 강화시키고 있다 불력 수행의 일환으로서 예술을 통한 불사에 매진함으로써 불교에서 추구하고자하는 영원 불멸한 구도의 삶을 완성하려 하고 있다.

보도자료 참조<멤피스벨 2017.07.10 19:41-http://blog.daum.net/eyedg/1594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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