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선 스님/극락암)가 주최하고 원주불교연합합창단이 주관하는 ‘제 14회 원주불교 봉축음악예술제’가 5월 6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술제에는 원주불교사암연합회장 정선 스님을 비롯한 회원 대덕스님들과 원창욱 원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외귀빈과 많은 불자, 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손문선 아나운서와 김승현 개그맨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는 원주불교 불자들의 공연으로 퓨전국악단 ‘비단’, 구룡사합창단, 신소녀시대 밴드, 신소녀시대 국악, 성문성불 합창단, 불교연합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관중과 호흡을 같이 했다.

2부는 축하무대로 ‘파포먼스 렛츠쇼’, 인기가수 진방밤, 동후, 문연주, 레이디티, 연지후, 조은새, 강진이 출연하여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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