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여래사 법주스님은 1월 26일 전승관을 찾아 종단발전기금을 총무원장 인공스님에게 전달했다. 법주스님은 “종단 중흥 원년을 맞아 작은 성의나마 애종심을 표출하고자 기금을 전달한다”며 “특히 3월 11일 봉행될 2010영산재를 계기로 종단의 위상이 우뚝 서고 대승보살정신이라는 태고종의 정체성이 확립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