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현사 주지 지공스님과 신도들은 12월 28일 전승관을 찾아 법륜승가대학 학인 스님들을 위해 쌀 400kg과 부식비 40만 원을 보시했다. 법륜승가대학 2기생으로 공부 중인 주지 지공스님은 평소 상경하면 전승관에서 늘 공양을 받기만 해오던 중, 이를 알게 된 신도들이 적극 나서서 보시물을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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