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삼성선원은 부처님 출가재일을 맞이하여 나라의 안녕과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제 27회 영산대재(예수재 · 수륙재 · 용왕재)와 방생 · 삼재풀이 법회를 3월 25일 인천 영종도 을왕동 선녀바위에서 봉행했다.
서울 도봉구 삼성선원은 부처님 출가재일을 맞이하여 나라의 안녕과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제 27회 영산대재(예수재 · 수륙재 · 용왕재)와 방생 · 삼재풀이 법회를 3월 25일 인천 영종도 을왕동 선녀바위에서 봉행했다.
행사의 1부는 원허스님(옥천범음대학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의 집전과 고산 · 연성 · 성도 · 성수 · 법성 · 현오· 도광 · 경민 · 초인 스님의 동참으로 시련(侍輦)-대령(對靈)-관욕(灌浴)-조전점안(造錢點眼)-신중작법(神衆作法)-괘불이운(掛佛移運)-상단권공(上壇勸供)-중단권공(中壇勸供)-시식(施食)-봉송(奉送) 및 소대배송(燒臺拜送)의 순으로 봉행됐다.
행사의 1부는 원허스님(옥천범음대학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의 집전과 고산 · 연성 · 성도 · 성수 · 법성 · 현오· 도광 · 경민 · 초인 스님의 동참으로 시련(侍輦)-대령(對靈)-관욕(灌浴)-조전점안(造錢點眼)-신중작법(神衆作法)-괘불이운(掛佛移運)-상단권공(上壇勸供)-중단권공(中壇勸供)-시식(施食)-봉송(奉送) 및 소대배송(燒臺拜送)의 순으로 봉행됐다.

서울 삼성선원(주지 선오스님)은 부처님 출가재일을 맞이하여 나라의 안녕과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제 27회 영산대재(예수재 · 수륙재 · 용왕재)와 방생 · 삼재풀이 법회를 3월 25일 인천 영종도 을왕동 선녀바위에서 봉행했다.

이번 행사의 1부는 원허스님(옥천범음대학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의 집전과 고산 · 연성 · 성도 · 성수 · 법성 · 현오· 도광 · 경민 · 초인 스님의 동참으로 시련(侍輦)-대령(對靈)-관욕(灌浴)-조전점안(造錢點眼)-신중작법(神衆作法)-괘불이운(掛佛移運)-상단권공(上壇勸供)-중단권공(中壇勸供)-시식(施食)-봉송(奉送) 및 소대배송(燒臺拜送)의 순으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2부는 선오스님의 인사말씀과 경민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 영산재 이수자)의 법고, 김승애 교수(전북대 외래교수, 대구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의 승무와 살풀이로 회향되었다.

주지 선오스님은 “영산재는 부처님 재세당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해 이곳 으로 오롯이 옮기고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고, 예수재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미리 천도하는 의식이며, 수륙재는 물에서 죽은 모든 영가를 제도하는 의식”이라면서 “용왕재는 바다의 용왕님께 방생하며 업장소멸을 기원하는 재이고, 삼재기도는 불, 물, 천재지변의 횡액을 소멸시키는 의식으로 여러 대덕스님들을 모시고 봉행한다.”고 설명했다. 스님은 “이 좋은 장소에서 이 좋은 법으로 훌륭한 스님들을 모시고 여법하게 봉행하니 부처님 가피로 복 많이 받으시고, 소승 또한 불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늘 기원하겠다”고 축원했다.  인천/ 글  · 사진= 법승스님

김승애 교수(전북대 외래교수, 대구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의 살풀이.
김승애 교수(전북대 외래교수, 대구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의 살풀이.
김승애 교수의 승무 공연.
김승애 교수의 승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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