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줄 오른쪽에서 4번째가 혜철스님.
앞 줄 오른쪽에서 4번째가 혜철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옥천 대성사 주지)이 충청북도 향토부대 제37 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동석)이 주관하는 ‘2018년 ~ 2019년(2년) 임기의 민간 성직자’에 위촉됐다.

충북 향토부대 제37 보병사단은 3월 23일 소회의실에서 충용부대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한 민간성직자 위촉식을 열어 111연대 1대대 혜철 스님, 112연대 도안 스님을 각각 위촉했다. 기독교에서는 110연대 전석봉 목사, 110연대 1대대 서동철 목사, 111연대 김성완 목사, 112연대 장척기 목사, 112연대 1대대 하수용 목사, 112연대 3대대 정동학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이동석 사단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장병들의 신앙전력화에 민간인 성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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