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정신과 전문의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불교적 비결’ 강의

전현수 박사.
전현수 박사.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불교정신치료는 무엇이 다른가 - 임상 경험으로 본 고통 없는 마음 만드는 불교적 해법’을 주제로 3월 화요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는 저서 <불교정신치료 강의>(불광출판사 刊)를 교재로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불교적 비결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는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후 순천향대학 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으며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현수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있다. 2003년 한 달간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했고, 2007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를 만들었다. 주요 저서로 <울고 싶을 때 울어라>,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생각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열린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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