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 임원진 11명이 2월 2일 신년하례차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으로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전 공군군종감, 전 직지사 연수원장)과 상임대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이건호 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 송재운 동국대 명예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 5사단장, 강영근 기획실장, 홍보특보 홍을선 국제불교연합 사무총장, 신정예 재정위원장 등 임원진은 대불총의 연혁과 그동안 해 온 일에 대해 소개하고 새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대불총 임원진은 “한국불교의 대표적 종교단체인 태고종이 우리 사회의 정신적인 리더가 되어 인류문제 해결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달라”면서 양 단체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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