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강원 1기 동문회 제 4대 회장 법경스님 이임 및 제 5대 회장 강청스님 취임식이 1월 3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원만 봉행됐다.
중앙승가강원 1기 동문회 제 4대 회장 법경스님 이임 및 제 5대 회장 강청스님 취임식이 1월 3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원만 봉행됐다.
신임회장 강청스님이 그동안 1기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 회장 법경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회장 강청스님이 그동안 1기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 회장 법경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회장 강청스님(사진 왼쪽)이 그동안 1기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 총무 선진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회장 강청스님(사진 왼쪽)이 그동안 1기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 총무 선진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 1기 5대 회장 강청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 1기 5대 회장 강청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장 보경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장 보경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강원 1기 동문회 제 4대 회장 법경스님 이임 및 제 5대 회장 강청스님 취임식이 1월 3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원만 봉행됐다.

총무 성관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에 이어 신임회장 강청스님이 그동안 1기 동문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 회장 법경스님과 총무 선진스님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4대 회장 법경스님은 이임사를 통해 “강원이 활성화돼야 종단이 발전하는데 이제부터는 한명의 회원으로서 5대 집행부가 잘 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앞으로 강청 동문회장스님을 중심으로 동문회가 단합하여 인재 양성과 종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5대 회장 강청스님은 취임사에서 “동문회는 회장을 비롯한 몇 사람 임원진만의 힘으로 활성화되지 않고 동문 모두가 힘을 합해 노력할 때 발전할 수 있으니 동문들과 열심히 힘을 합쳐 동문회와 종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축사를 통해 2018년도 종단운영 기조와 8대 종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종도 여러분의 성원과 동참이 절실하다. 더욱이 우리 태고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중앙승가강원 동문 여러분의 책무는 어느 소임을 맡은 스님보다 클 수밖에 없으니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성원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중앙승가강원장 보경스님도 격려사에서 “중앙승가강원 동문 여러분은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라는 화두를 언제 어디서나 잘 챙겨 회향을 잘 하는 수행생활을 하기 바란다. 우리 종단이 살 수 있는 길은 오로지 ‘교육’ 밖에 없으니 인재를 양성하고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 임원진으로 부회장 인성 · 화진 스님, 감사 혜득 · 서제 · 동근 스님, 총무 성관스님, 재무 보원스님이 소개됐으며 축하 꽃다발이 전달됐다.

중앙승가강원 1기 동문회 제5대 임원진들. 사진 맨 오른쪽이 제 5대 회장 강청스님.
중앙승가강원 1기 동문회 제5대 임원진들. 사진 맨 오른쪽이 제 5대 회장 강청스님.
신임 회장 강청스님(사진 왼쪽)과 전임 회장 법경스님.
신임 회장 강청스님(사진 왼쪽)과 전임 회장 법경스님.
이 취임 법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
이 취임 법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