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은 새해에도 제3차 • 4차 ‘전통사찰운영자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무원은 새해에도 제3차 • 4차 ‘전통사찰운영자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전통사찰 운영자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2차 교육이 12월 29일 17명의 관련 사찰 주지스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총무원 문화국장 상덕스님이 보조사업 운영 및 활동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e나라도움’ 관련 정보 영상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 후에는 수료증이 각각 전달됐다.

‘e나라도움’이란, 국고보조금의 예산편성, 교부, 집행, 정산 등의 보조금 처리 전 과정을 전산화 ·정보화 하여 통합 관리함으로써 국고보조금 예산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총무원은 새해에도 제 3차·제 4차 ‘전통사찰 운영자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교육을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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