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사진 오른쪽)이 11월 23일,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 19억9천1백4십6만6천688원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사진 오른쪽)이 11월 23일,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 19억9천1백4십6만6천688원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前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이 11월 23일,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 19억9천1백4십6만6천688원을 총무원에 전달했다. 혜공스님은 원금 18억원과 이자 1억9천1백4십6만6천688원을 포함 도합 19억9천1백4십6만6천688원을 수표로 직접 가져왔고 바로 총무원 통장으로 입금됐다.

지난 11월 13일 열린 제 131회 임시중앙종회에서는 기타사항에서 ‘교육불사특별기금 전용결의(안)’이 상정돼 거수표결에 들어가 찬성 29표로 통과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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