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편백운스님과 BTN불교TV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12월 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상조서비스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태고종은 불국토상조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불국토상조는 태고종에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정선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과 ‘불국토상조’의 전준식 상조사업국 국장 이 배석했다.
불국토상조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14억원의 선수금을 적립하고, 부도와 폐업에 대응하는 지급여력 비율도 전체 평균보다 4%가 높은 94%를 유지하면서 업계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한국불교태고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국토상조는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실천하는 장례포교사로 불자들의 신뢰를 더욱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기자
gslee2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