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편백운스님과 BTN불교TV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12월 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상조서비스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총무원장 편백운스님과 BTN불교TV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12월 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상조서비스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총무원장 편백운스님과 BTN불교TV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12월 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상조서비스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태고종은 불국토상조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불국토상조는 태고종에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정선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과 ‘불국토상조’의 전준식 상조사업국 국장 이 배석했다.

불국토상조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14억원의 선수금을 적립하고, 부도와 폐업에 대응하는 지급여력 비율도 전체 평균보다 4%가 높은 94%를 유지하면서 업계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불국토상조’ 김원수 이사는 “한국불교태고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국토상조는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실천하는 장례포교사로 불자들의 신뢰를 더욱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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