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선원 7일 ‘차례’ 특강 개최“차를 올리는 일은 향기로운 일이며, 예를 올리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니 차를 써서 차례를 올리는 일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주장하는 차례전문가 법현스님(열린선원장)은 9월 7일 오후 7시 마포 불교방송국 대법당에서 ‘추석명절 차례 특강 및 다보법회’를 개최한다.1991년부터 20년간 ‘명절차례 제대로 지내기’운동을 펴 오고 있는 스님은 “차례 지낼 때 꼭 차(茶)를 조상님께 올리자”고 제안한다. 이날 법회는 특강에 이어 차례시범단의 시범과 함께 동참자의 시연도 함께 행해진다. 문의 (02-38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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