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성전사 정명스님은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모두 담고 있는 ‘업과 윤회의 법칙’을 번역출간하여 법보시를 하고 있다. 수행법은 물론 팔만사천법문이 모두 들어가 있는 이 책은 현재 3,500권이 배포완료되었고, 3판4쇄를 앞두고 있다. 정명스님은 “부처님의 수승한 법을 널리 알리고 싶어 모두 2만권을 법보시로 배포할 계획”이라며 뜻있는 불자들의 동참을 권선했다. 동참 내역 및 방법은 성전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업과 윤회의 법칙’은 금번에 1,000부 인쇄를 준비중이며 이번에 인쇄된 1,000부는 불교대학, 불교교양대학에 보낼 예정이다. 또한 전국 4년제 대학도서관, 대덕연구단지 자료실, 국회도서관, 조계종 17개 강원, 태고종 3개 강원 그리고 미얀마 파아옥 명상센터로 보내져 활용되고 있다. (054)434-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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