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신문이 편집위원 제도를 신설하고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춘 인사 9명을 편집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오피니언을 강화한 새로운 모습으로 종도와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향후 한국불교신문은 종단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종도의 여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편집위원회의를 열어 신문의 편집방향을 잡아나갈 계획입니다.
또 시론, 칼럼, 종도의 소리 등의 코너를 신설하여 종도의 관점에서 종단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진단하고 종단과 불교의 관점에서 우리사회가 지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교지와 계몽지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한국불교신문의 새로운 변화에 종도와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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