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선암사 제32세 주지에 승범 스님(순천 향림사 주지)이 선출됐다.태고총림 선암사는 7월 26일 오후 1시 선암사 적묵당에서 전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32세 주지로 단독 입후보한 승범 스님이 선암사 사법 사규 상 무투표로 당선됐다.선거권자 133명 중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산총회는 또 고종 스님, 정안 스님, 승윤 스님, 진각 스님, 도성 스님, 원국 스님, 지공 스님, 개암 스님, 법진 스님, 홍안 스님 등 태고총림 선암사 제32대 종회의원 10명도 선출했다.선거관리위원장 현호 스님으로부터 당선증을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종무원장 능해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인천 용궁사 주지)은 7월 30일 오후 2시 인천 용궁사 대웅전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수해복구 의연금 모금 법회를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지난 7월 2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원장 및 주요기관장 종무원장 연석회의에서 총무원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 첫 방문지로 결정된 인천교구는 이날 집중호우로 발생한 민간인 피해와 그로 인한 사망자를 애도하며 수해복구 의연금 모금 법회를 시작했다.
한국불교태고종 3원장 및 종단 주요기관장ㆍ종무원장 연석회의가 7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연석회의는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인사말, 호법원장 혜일 스님 인사말, 상정안건 토의, 기타사항 논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회의에서 △총무원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에 따른 협조요청 △2023년 하반기 종단 주요행사 일정 안내 △전통사찰 및 문화재 사찰 전수조사 등을 안건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사진전 개막식이 7월 2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청주 백운사 주지 혜림 스님의 ‘쉼’을 주제로 한 천연염색선화전과 함께 전시됐다.이날 사진전 개막식은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ㆍ호법원장 혜일 스님 축사, 정문헌 종로구청장 축사, 혜림 스님의 작품설명, 사홍서원, 축하테이프 절단식,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개막전 인사말에서 “서울시 시민을 위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 가운데 종단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포교원장 법경 스님은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법경 스님의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은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이 전달받았다.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에 벽파문도회 임원들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25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임원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날 방문한 대불련 임원단은 유정현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민지 정소진 이승원 중앙집행위원과 조용석 지도위원장 윤정은 간사 등으로 새로이 총무원장에 취임한 상진 스님을 축하하기 위해 예방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들 임원단에게 목경판을 비롯해 염주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엔 총무원 사회부장 도휘 스님이 배석했다.-김종만 기자
사진=한국불교신문사ㆍ효철 스님ㆍ최재훈 작가ㆍ형정숙 작가ㆍ불교닷컴
계묘년(2023) 하안거철을 맞아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회장 성관 스님, 경남 하동 와룡사 주지)는 50여 명의 동문이 동참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순천 선암사에서 서울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4회째 선 지도자 양성교육을 거행했다,불교적인 관점에서 수행자와 명상의 길을 찾고 이를 더 폭넓게 생활불교와 전법에 활용하고자 마련된 이번 제4회 선 지도자 양성교육은 운경 스님과 중앙승가강원 종동문회 학술위원장인 청암 스님 등의 참선 실기와 이론은 물론 발우공양과 입선과 좌선,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7월 11일 초복을 맞아 관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을 상대로 수박나눔을 실시했다.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실시된 이날 수박나눔행사는 관내 서대문요양센터, 보현데이케어센터, 북가좌동데이케어센터, 노인정, 소방서, 파출소, 동사무소,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정 등에 총 100통이 전달됐다.-김정민 서울중서부 주재기자
이번 장마 피해 사찰에 대한 종단 차원의 대응책이 마련된다.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19일 전국시도교구종무원에 보낸 ‘2023년 수해로 인한 피해사찰 파악 요청’ 공문에서 “총무원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찰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피해 사찰의 명단과 현황을 파악해 8월 7일까지 총무원 사회부로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피해현황은 사진을 첨부해 알려주면 된다.총무원의 이번 조치는 7월 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국보, 보물 등 문화유산들이외 일반사찰에서도 침수나 토사 유입 등의
“한국불교태고종의 법통과 법맥을 전승하고 수호하며 본종의 정통성과 전통성의 위상과 가치를 굳건히 확립하여 종도 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불교태고종 제28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12일 오후 2시 경기 양주 청련사에서 거행된 한국불교태고종 제27·28대 총무원장 이·취임식에서 위와 같이 첫 일성을 밝혔다.BTN불교텔레비전이 생중계하는 가운데 봉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타종을 신호로 태고종 법요분과위원들의 인례하에 27대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새로 이·취임하는 28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대웅전에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지난 7월 7일 오후 4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회의실에서 주지회의를 갖고 7월 12일 봉행되는 제27ㆍ28대 총무원장 이취임법회 동참을 독려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안건으로 상정된 △불기 2567년도 봉축법회 제등행렬 결산보고 △종무원 초복 수박나눔행사 진행 설명 △16대 중앙종회의원 후보자 추천 및 선거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종단의 많은 이견 차이로 종도들이 총무원사를 활용하지 못하다가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5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같은 당 유정주 의원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눴다.총무원장 상진 스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예방한 이수진 유정주 의원은 둘 다 정각회 소속 불자로서 향후 종단 종책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이수진 의원이 예방한 자리에는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 문화부장 처명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이 배석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3일 오후 3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호법원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임기가 시작된 직후 정치인으로서 처음 예방한 김교흥 의원은 최근 〈국악진흥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제정안이 가결되게 이끈 인사로 우리나라 전통문화 계승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이날 김교흥 의원의 예방은 총무원장 접견실이 공사 중에 있어 호법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과 사서실장 원오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제27대 총무원 집행부의 종무행정 일체 서류와 집기 비품 등이 제28대 총무원 인수위원회에 정식 인계됐다.제27대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 집행부와 제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의 인수위원회(위원장 능해 스님)는 6월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인수인계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이날 인수인계는 제27대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제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이 종무행정 전반 목록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인수인계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이에 앞서 양측 회동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인사말에
한국불교태고종 제28대 집행부가 구성됐다. 제28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임기 첫날인 6월 27일 첫 출근과 동시에 앞으로 임기 4년을 이끌어갈 집행부 명단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상진 스님은 기획실장에 영범, 총무부장에 도성, 교무부장에 정안, 재경부장에 효능, 문화부장에 처명, 홍보부장 서리에 원심, 사회부장에 도휘, 규정부장에 진화, 비구니부장에 현담, 사서실장에 원오 스님을 각각 내정했으며, 전법사부장에는 심원 전법사를 내정했다. 이 가운데 총무, 교무, 재경, 규정, 전법사부장은 27대에
한국불교태고종 제27ㆍ28대 총무원장 이ㆍ취임법회 봉행부위원장 고담 스님은 6월 28일 오전 10시 5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만봉 스님의 불화 ‘관음도’를 기증했다.고담 스님은 또 이 자리에서 취임축하성금도 함께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제27대 총무원 집행부의 마지막 종무회의가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주재로 이루어진 이날 종무회의는 회의에 앞서 총무국장 정각 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총무원장 인사말, 안건토의, 폐회,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화합해 종무행정에 진력해 주심으로써 종단이 안정의 기반을 놓게 됐다”고 운을 뗀 후 “성과가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어려웠겠지만 내색하지 않고
한국불교태고종 제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방문한 데 이어 6월 19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낙산 묘각사 관음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 법명 스님에 이어 종정 홍파 스님을 차례로 만나 환담했다.상진 스님은 묘각사 대웅전 참배 후 관음종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법명 스님과 먼저 상견계를 가졌다. 이어 종정 홍파 스님과도 면담을 갖고 종단 간 활발한 교류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홍파 스님은 상진 스님의 태고종 총무원장 당선을 축하하는 인사를 건넨 후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 한
한국불교태고종 제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은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회동을 갖고 한국불교발전을 화제로 환담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상진 스님에게 태고종 총무원장 당선 축하인사를 먼저 건넨 후 “불교가 우리나라의 정신과 문화를 선도해왔는데 근래에 많이 약해졌다”며 “조계종 뿐 아니라 태고종에서도 전법과 포교에 힘을 많이 써달라고”고 말했다.이에 대해 상진 스님은 “현 총무원장인 호명 스님께서 종단 안정화를 기하셨다”면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안정화가 확실하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