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범스님 등 14명이 종사, 원성스님 등 32명이 종덕, 법원스님 등 38명이 대덕, 대산스님 등 43명이 중덕, 해선스님 등 14명이 선덕 법계 품서 받아혜초 종정예하 “법계가 높아질수록 수행과 처신을 더욱 잘하여 한국불교 태고종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기 바란다.” 간곡하게 당부 수행과 행해(行解)의 상징이며 종단 위계서열의 기본인 법계(法階)를 품서하는 제13차 종단 법계 품서식이 12월 3일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 명종 5타로 시작된 제 13차 법계 품서식은 총무원 교무부장 상진스님의 사회로, 종사이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고불문(총무원 부원장 호명스님 봉독), 인사말씀 및 경과보고(고시위원장 동우스님), 법계증 수여, 상장 수
종단
이경숙 기자
2014.12.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