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배) 위원들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날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위 소속 국회의원은 김영배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의원, 송재호 의원, 유정주 의원, 권인숙 의원, 민병덕 의원, 이수진 의원 등 7명이다.이 자리에선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눈 후 청사에서 오찬을 가졌다. 총무원에선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을 비롯한 부장단과 이상곤 정무특보가 배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은 8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마이산탑사 명의로 1천만 원, 전북교구종무원 명의로 4백27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사진〉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종단의 대외적 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진성 스님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의지에 협조와 경의의 인사를 전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천우정 신임회장(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과 조기열 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천우정 위원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오늘 태고종 총무원 방문을 계기로 상호 소통함으로써 발전을 위한 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천우정 회장은 “오늘 태고종 방문이 영광스럽다”면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말씀에 따라 더욱 정진하며 직원불자회 발전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가 8월 17일 오전 9시 입적했다. 세납 80세, 법납 65세다.분향소는 선암사 설선당에 마련됐다.발인은 8월 19일 오전 9시 선암사에서, 다비식은 오전 10시 선암사 다비장에서 엄수된다. 문의=선암사 종무소 061-754-5247-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의 제148회 임시중앙종회가 8월 14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28대 총무원집행부가 제출한 제5대 원로의원과 부원장 선출 및 7부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재적의원 60명 중 42명이 참석한 이날 종회는 첫째 안건인 제5대 원로의원 선출(안) 순서에서 광주전남교구 현호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총무원부원장 선출을 내용으로 하는 두 번째 안건에서 종회는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을 선출한 데 이어, 세 번째 안건인 총무원 부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8월 10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환담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상진 스님의 태고종 총무원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통종단 태고종에서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당대표께서 국정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직접 태고종을 찾아주신 점에 전 종도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태고종도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박람회인 2030부산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가기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 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은 8월 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청련사 총무 벽산 스님이 배석했다.또 같은 시간 청련사 신도회를 대표해 심향합창단 조금자 단장과 청련사 관음회 최근조 회장은 신도회 임원들과 함께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청련사 포교원 유기석 단장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양주 청련사와 인천교구종무원에 이어 서울 홍은동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는 8월 9일 낮 12시 30분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백련사는 이날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백중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법회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 주지 동허 스님, 재단법인 태고종불교전법원 이사장 운암 스님, 태고종 원로의원 설산 스님 등 원로들과 사중 대중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7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격려하고 종단 차원에서도 지지와 협조의 뜻을 전했다.상진 스님은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총무원장 취임 후 첫 지방 자치단체장과 만남 행보로 부산을 선택했다”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꼭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태고종 종단 차원에서도 전국 사찰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플랜카드를 내걸고 기도하고 있으며 시장님께 직접 응원과
전국에 걸쳐 집중호우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종도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 스님(총무원 행정부원장)은 8월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종무회의를 마치고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또 국제구호단체 (사)나누우리 이사장 만우 스님은 같은 날 오후 4시 총무원사에 들러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누우리 상임이사 자우 스님과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이 함께 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는 종단 소속 사찰로는 최초로 7월 28일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양주 청련사는 이날 조실 해경 스님과 상진 스님을 선두로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수재의연금 모금법회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청련사는 8월 16일 한 차례 더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수재의연금은 일괄적으로 총무원에 전달한다.-김종만 기자
태고총림 선암사 제32세 주지에 승범 스님(순천 향림사 주지)이 선출됐다.태고총림 선암사는 7월 26일 오후 1시 선암사 적묵당에서 전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32세 주지로 단독 입후보한 승범 스님이 선암사 사법 사규 상 무투표로 당선됐다.선거권자 133명 중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산총회는 또 고종 스님, 정안 스님, 승윤 스님, 진각 스님, 도성 스님, 원국 스님, 지공 스님, 개암 스님, 법진 스님, 홍안 스님 등 태고총림 선암사 제32대 종회의원 10명도 선출했다.선거관리위원장 현호 스님으로부터 당선증을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종무원장 능해 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인천 용궁사 주지)은 7월 30일 오후 2시 인천 용궁사 대웅전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수해복구 의연금 모금 법회를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지난 7월 2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원장 및 주요기관장 종무원장 연석회의에서 총무원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 첫 방문지로 결정된 인천교구는 이날 집중호우로 발생한 민간인 피해와 그로 인한 사망자를 애도하며 수해복구 의연금 모금 법회를 시작했다.
한국불교태고종 3원장 및 종단 주요기관장ㆍ종무원장 연석회의가 7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연석회의는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인사말, 호법원장 혜일 스님 인사말, 상정안건 토의, 기타사항 논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회의에서 △총무원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에 따른 협조요청 △2023년 하반기 종단 주요행사 일정 안내 △전통사찰 및 문화재 사찰 전수조사 등을 안건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사진전 개막식이 7월 2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청주 백운사 주지 혜림 스님의 ‘쉼’을 주제로 한 천연염색선화전과 함께 전시됐다.이날 사진전 개막식은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ㆍ호법원장 혜일 스님 축사, 정문헌 종로구청장 축사, 혜림 스님의 작품설명, 사홍서원, 축하테이프 절단식,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개막전 인사말에서 “서울시 시민을 위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 가운데 종단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포교원장 법경 스님은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법경 스님의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은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이 전달받았다.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에 벽파문도회 임원들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7월 25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임원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날 방문한 대불련 임원단은 유정현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민지 정소진 이승원 중앙집행위원과 조용석 지도위원장 윤정은 간사 등으로 새로이 총무원장에 취임한 상진 스님을 축하하기 위해 예방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들 임원단에게 목경판을 비롯해 염주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엔 총무원 사회부장 도휘 스님이 배석했다.-김종만 기자
사진=한국불교신문사ㆍ효철 스님ㆍ최재훈 작가ㆍ형정숙 작가ㆍ불교닷컴
계묘년(2023) 하안거철을 맞아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회장 성관 스님, 경남 하동 와룡사 주지)는 50여 명의 동문이 동참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순천 선암사에서 서울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4회째 선 지도자 양성교육을 거행했다,불교적인 관점에서 수행자와 명상의 길을 찾고 이를 더 폭넓게 생활불교와 전법에 활용하고자 마련된 이번 제4회 선 지도자 양성교육은 운경 스님과 중앙승가강원 종동문회 학술위원장인 청암 스님 등의 참선 실기와 이론은 물론 발우공양과 입선과 좌선,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7월 11일 초복을 맞아 관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을 상대로 수박나눔을 실시했다.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실시된 이날 수박나눔행사는 관내 서대문요양센터, 보현데이케어센터, 북가좌동데이케어센터, 노인정, 소방서, 파출소, 동사무소,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정 등에 총 100통이 전달됐다.-김정민 서울중서부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