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을 순회 방문하고 있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9월 1일 오후 2시 경기중부교구종무원(종무원장 지허 스님)인 시흥 천수사를 방문하고 소속 교구 스님들을 상대로 종책설명을 포함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경기중부교구 종무원장 지허 스님은 인사말에서 먼저 총무원장에 당선된 상진 스님에게 참석자들의 축하 박수를 유도한 후 “우리 종단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애써야 하는 시기에 총무원 집행부가 경기중부교구를 방문하신 데 감사드린다”며 “안건에 따라 좋은 의견과 방안을 말씀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송궁평 지하차도 희생자 합동위령재가 9월 2일 오전 10시 한국불교태고종이 주최하고 충북교구종무원이 주관해 종단 지도부 스님들과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백운사에서 엄수됐다.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이 직접 시련과 대령을 주재하며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했고, 유족들은 망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이날 합동위령재 법요식은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와 총무원 교무국장 정수 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됐다.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선두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구산 스님, 충북교구 전 종무원장
한국불교태고종 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주지로 주석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 수락산 염불사는 백중 하루 전인 8월 29일 인근 수락시립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점심공양을 베풀었다.올해에도 염불사는 주지 호명 스님과 공양주 법왕자 보살을 비롯한 관음회, 보현회 신도들이 30여 년동안 이어져온 백중맞이 점심 공양보시를 실시했다.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 행사를 통해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고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진정한 효를 실현한다는 마음으로 30여 년동안 백중맞이 점심공양을 베풀어오고 있다”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전국시도교구를 순회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8월 31일 오후 6시 서울특별시 관악산에 소재한 서울남부교구종무원인 성주암을 방문하고 종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서울남부교구는 이날 수재의연금 모금을 재난구호성금으로 바꾸어 모금을 실시했다. 소속 종도들은 저마다 준비한 성금을 기부하며 태고종단의 향후 역할과 대외적 위상이 높아지길 다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인사말에서 “여기 계신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과 서울남부교구종무원장 재홍 스님과는 젊은 시절부터 함께 종단 소임을 살아왔다”며 “지금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25일 오전 10시 경북 안동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도지사에게 수재의연금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또 7월 집중 호우 때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 태곡사와 봉화 약수암에도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보탰다.이날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을 비롯한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회부장 금산 스님, 홍보부장서리 원심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등 집행부 스님들과 대구경북종무원장 영범 스님, 경북동부교구종무원장 지공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2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옥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태고종 전통사찰과 영산재 보존 및 문화행사에 문체부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 실장은 태고종 문화행사와 전통사찰 보존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정실장과 차담을 나누는 자리엔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문화부장 처명 스님, 문화정책실장 철오 스님이 배석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의 초청으로 8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중앙승가대학교를 방문하고 불교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환담했다.중앙승가대는 이날 본관 건물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큰스님 방문 환영’이란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상진 스님의 학교방문을 크게 반겼다.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은 해마다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현실과 관련 불교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상진 스님의 의견을 듣고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월우 스님과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8월 19일 오전 10시 선암사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태고총림 방장 지암 스님과 선암사 원로의원 현오 스님, 상명 스님의 상좌인 선암사 주지 시각 스님을 비롯해 선암사 차기 주지 승범 스님, 태고종 원로와 중진스님, 상명문도회 회장 도허 지각 스님, 불자 등이 참석해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이에 앞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인사들이 선암사를 찾아 영단에 조의를 표하고 다녀갔다.상명 대종사의 유훈에 따라 조촐하게 진행된 영결식은 사단법인 광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8일 오후 2시 경북동부교구종무원을 방문하고 종무원장 지공 스님을 비롯한 종무원 소임자들과 교구소속 종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 지공 스님은 인사말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집행부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찾아가는 종무행정을 펼치는 등 원장 스님의 의욕적인 행보에 우리들도 힘이 난다. 적극 도와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배) 위원들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날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위 소속 국회의원은 김영배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의원, 송재호 의원, 유정주 의원, 권인숙 의원, 민병덕 의원, 이수진 의원 등 7명이다.이 자리에선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눈 후 청사에서 오찬을 가졌다. 총무원에선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을 비롯한 부장단과 이상곤 정무특보가 배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은 8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마이산탑사 명의로 1천만 원, 전북교구종무원 명의로 4백27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사진〉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종단의 대외적 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진성 스님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의지에 협조와 경의의 인사를 전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천우정 신임회장(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과 조기열 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천우정 위원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오늘 태고종 총무원 방문을 계기로 상호 소통함으로써 발전을 위한 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천우정 회장은 “오늘 태고종 방문이 영광스럽다”면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말씀에 따라 더욱 정진하며 직원불자회 발전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가 8월 17일 오전 9시 입적했다. 세납 80세, 법납 65세다.분향소는 선암사 설선당에 마련됐다.발인은 8월 19일 오전 9시 선암사에서, 다비식은 오전 10시 선암사 다비장에서 엄수된다. 문의=선암사 종무소 061-754-5247-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의 제148회 임시중앙종회가 8월 14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28대 총무원집행부가 제출한 제5대 원로의원과 부원장 선출 및 7부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재적의원 60명 중 42명이 참석한 이날 종회는 첫째 안건인 제5대 원로의원 선출(안) 순서에서 광주전남교구 현호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총무원부원장 선출을 내용으로 하는 두 번째 안건에서 종회는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을 선출한 데 이어, 세 번째 안건인 총무원 부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8월 10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환담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상진 스님의 태고종 총무원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통종단 태고종에서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당대표께서 국정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직접 태고종을 찾아주신 점에 전 종도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태고종도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박람회인 2030부산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가기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 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은 8월 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청련사 총무 벽산 스님이 배석했다.또 같은 시간 청련사 신도회를 대표해 심향합창단 조금자 단장과 청련사 관음회 최근조 회장은 신도회 임원들과 함께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청련사 포교원 유기석 단장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양주 청련사와 인천교구종무원에 이어 서울 홍은동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는 8월 9일 낮 12시 30분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백련사는 이날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백중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법회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 주지 동허 스님, 재단법인 태고종불교전법원 이사장 운암 스님, 태고종 원로의원 설산 스님 등 원로들과 사중 대중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7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격려하고 종단 차원에서도 지지와 협조의 뜻을 전했다.상진 스님은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총무원장 취임 후 첫 지방 자치단체장과 만남 행보로 부산을 선택했다”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꼭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태고종 종단 차원에서도 전국 사찰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플랜카드를 내걸고 기도하고 있으며 시장님께 직접 응원과
전국에 걸쳐 집중호우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종도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 스님(총무원 행정부원장)은 8월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종무회의를 마치고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또 국제구호단체 (사)나누우리 이사장 만우 스님은 같은 날 오후 4시 총무원사에 들러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누우리 상임이사 자우 스님과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이 함께 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는 종단 소속 사찰로는 최초로 7월 28일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양주 청련사는 이날 조실 해경 스님과 상진 스님을 선두로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수재의연금 모금법회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청련사는 8월 16일 한 차례 더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수재의연금은 일괄적으로 총무원에 전달한다.-김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