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전국의 선원에서 봉행하는 불기2567년 하안거해제를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와 삼보종찰 방장스님들의 하안거 해제법어 특집프로그램을 방송한다.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의 법어는 해제 당일인 8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방송시간 ▶중봉 성파 대종사(대한불교조계종 종정) 8월 30일(수) 22:30 8월 31일(목) 14:30 ▶벽산 원각 대종사(해인총림 해인사 방장)8월 31일(목) 09:30 9월 1일(금) 2
제1회 ‘은정 전통예술 국악경연대회’가 11월 4~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과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의 신설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중구청과 (재)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공동주최한다.경연대회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시상금은 1천만 원이다. 최우수상(중구청장상, 2인), 우수상(동국대이사장상, 3인), 장려상(은정문화재단이사장상, 3인)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대회 예선은 11월 4일 오전 10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이 주관하는 제10회 신작찬불가 작곡부문 공모가 시작됐다.이번 작곡부문 공모는 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가사로 지원이 가능하다. 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접수는 9월 11일(월) 오후 5시에 마감한다.응모신청서, 작곡계획서, 악보 5부(이메일접수는 PDF파일), 사진 1매, 음원파일 USB(이메일 접수는 제시된 음원파일)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야 하며, 관련 서류양식은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http://www.buddhism.or.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불교적 사상 또는 가르침을 바탕
동국대는 8월 11일 오전 11시 동국대 정각원 법당에서 합장DAY 행사를 열었다.합장DAY는 지난 5월 윤재웅 총장이 발표한 ‘동국 Meta Plan 120’의 중심 추진과제 중 건학이념 교육과 전법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합장인사를 동국인의 공식 일상 인사법으로 적극 도입하고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매달 11일을 합장DAY로 선포했다.이 날은 5월 합장DAY 선포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행사로 정각원에서 합장인사의 의미를 나누고 참석자 모두 108배를 실천했다.정각원장 진명 스님은 “우리가 합장을 하는 이유는 너와
BBS 불교방송의 TV 시청점유율이 전체 종교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일 301개 방송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를 발표했다.이 조사결과 BBS 불교방송은 0.261%를 기록하며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채널을 포함한 전체 10개 종교채널에서 제일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방송채널 종교 영역에서 불교 채널이 1위를 차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BS의 시청점유율은 지난해 발표된 조사에서도 불교계 채널 역대 최초로 0.2%대를 넘겨 개신교 CTS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등
표류하는 출판문화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출판문화인들이 거리로 나선다.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독자와 정부에 호소하는 범출판문화인 궐기대회를 8월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국립극단 부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 앞에서 개최한다.출협은 1일 출판관련단체에 보낸 공문에서 “출판은 산업적으로 큰 위기와 변화를 겪고 있다. 출판을 살리고 책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을 지금 세우지 못하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콘텐츠, K-컬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문화의 뿌리인 출판에 대한 대책 없이 출판에서 파생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등 10개 법률이 문화‧자연‧무형유산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국가유산체계에 부합하도록 개정돼 7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지난 3월 제정된 자연유산법과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과 함께 국가유산 체제 법률의 정비가 완료됐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변화된 문화재 정책 환경을 반영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을 제정한 바 있다.이번 법률 개정(안)은 국가유산 보호 정책의 최상위 기본법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공영대·동국대 교무부총장)는 ‘제27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 21일 밝표했다. 올해 평화대상은 우크라이나의 NGO 국제구호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가 수상한다. 실천대상은 의료복지협동조합 밝음의원 곽병은 원장과 불교계 국제구호NGO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스님)가 받는다. 문예대상은 천양희 시인과 전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23년 만해축전의 백미인 만해대상 시상식은 8월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거행된다. 만해 스님(萬海 韓龍雲·18
제18회 한국사경연구회(회장 박경빈) 회원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1관에서 7월 19일 개막돼 7월 25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불교 문화재의 보고(寶庫), 전통사경’으로 정해졌다. 한국사경연구회 명예회장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김경호 사경장과 박경빈 회장을 비롯한 43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4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9일 개막식에는 동국대학교 박상국 석좌교수(축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김경호 사경장(격려사)이 동참해 해 자리를 빛냈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경문화재는 백제시대에 사성된 익산
2023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집행위원장 차승재)가 8월 17~20일 동국대학교 중강당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영화제 타이틀인 세계일화(世界一花, One World One Flower)는 ‘온 세상이 한 송이의 꽃’이라는 뜻으로, 연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공식 포스터는 분홍색을 사용해 불교문화의 정체성과 미학을 담고 있다.2023년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의 슬로건은 로 정해졌다.단편,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28개국 60편의 영화를 선정해 ‘
대한민국 국악관현악 공연을 대표하는 ‘2023 국악관현악축제’공연이 7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국악관현악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 박범훈 원장이 총예술감독으로 직접 지휘를 하게 되며, 올해 신설된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11개 대학교 재학생 80여 명으로 구성된 한음아카데미오케스트라 5기는 동국대학교의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애리 대우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불가(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2023년 제1회 대원청년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선착순 마감한 전국 28개 대학의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수상자 72명이 참가한다.대주제는 ‘나를 찾아 떠나는 명상여행’으로 정해졌다. 왜 세계가 명상에 열광하는지, 명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명상의 힘과 현실적인 이로움에 대해 설명하고, 위빠사나 명상, 마음챙김 명상, 집중 명상 등 다양한 명상을 소개하면서 실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체험의 시간을 제공한다.먼저 ‘세계는 왜 명상에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선다.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 스님)는 10월 13일~15일과 10월 20일~22일 교내에서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2023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 학술, 교육, 체험, 명상과 산업, 예술. 문화의 6가지 주제로 본격적인 명상의 장을 제공한다.먼저 문체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Section 1(학술영역) 명상 콘퍼런스에서는‘명상과 다르마’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명상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15일 진행되는 명상토크는 명상을 기반으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이 주관하는 신작찬불가 공모가 시작됐다. 작사와 작곡부문(추후 공지)으로 나눠 진행된다.작사부문은 7월 24일 오후 5시 접수를 마감한다. 응모신청서, 작사계획서, 사진, 작사 인쇄물 등을 첨부해야 한다.의식, 생활, 어린이찬불가 중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다. 노랫말은 불교를 주제로 자유롭게 작성하되,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이지 않으며 한문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부처님을 찬탄하는 내용과 불교사상 및 가르침이 담겨 있어야 한다.관련 서류양식은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http://www.buddhism.or
불교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꾀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대구·경북의 불교문화 산업’을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공식 홈페이지(bexpodg.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이번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는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이 주제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라시대에 찬란히 꽃피운 불교문화의 중심지 대구·경북지역의 매력을 선보이는 문화사업전, 기획특별전, 체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열암곡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초연하게 맞이하는 49재 의식과 불교식 장례를 조명하는 2편의 BTN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불교의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백중-우란분절’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이와 현재를 살고 있는 자신을 위해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으로, 태어나면 반드시 거치게 되는 ‘죽음’이라는 두렵고 막막한 길을 밝은 희망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다 49재(四十九齋)7월 7일(금) 13:00 | 7월 8일(토) 19:30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불교적 내용이 담긴 ‘주말의 불교 명화’를 BBS TV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주말의 불교 명화’는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사무국과 함께 불교적 이야기와 소재를 담은 국내외 우수한 명화를 엄선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인다.7월 2일(일) 밤 10시 첫 방송으로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혼자가 아니야’가 방송된다. ‘혼자가 아니야’는 한 남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르메니아 횡단을 중계하면서 부패한 정권을 향한 시민혁명을 시작하고 혼자 시작했던 혁명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피를 흘리지
불광미디어가 주최하는 대중강연 붓다빅퀘스천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귓전명상이란 무엇인가’다. 7월 8일(토) 오후 2시~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강연자는 가수 겸 명상지도자 채환. 가수 채환은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젊은 시절 허리디스크로 큰 고통을 겪고 나서 한없이 움츠러드는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삶의 참의미를 찾고, 평온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그는 명상을 통해 새롭게 찾아낸 평온한 삶을 대중과 함께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채환의 귓
연우 스님(중앙승가강원 2기)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40번길 32에 위치한 작은마음선원 주지다.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로, 명상으로 전법하겠다는 원을 세운 지 오래다.스님은 7년 전 ‘연우 스님의 명상이야기’ CD를 제작해 명상포교에 나섰다. 이 CD에 담긴 일부 내용은 얼마 전까지 BBS불교방송의 전파를 탔다. 스님은 이에 앞서 태교명상음반을 내는가 하면, 절이 위치한 용인지역에서 명상수행을 통해 소원을 이루는 힐링콘서트를 여는 등 전법의 원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했다.‘부처님 칭찬해 주세요’는 올해
양산 통도사 서운암이 주관하는 제40회 성파시조문학상 대상에 전북의 김수엽 시조시인의 시조집 《등으로는 안을 수 없다》가 선정됐다. 복수로 선정된 성파시조문학상은 울산의 박미자(작품: 뜸부기)·창원의 서성자(작품: 하루의 그작늘) 두 작가가 차지했다. 또한 성파시조작가상은 포항 홍외숙 작가와 부산 전승탁 작가에게, 성파시조 평론상은 고양 유종인 작가에게 각각 돌아갔다.시상식은 6월 24일 오전11시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에서 열리며 대상에는 1,000만 원, 문학상과 평론상에는 각 500만 원, 작가상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