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1월 7일 종단 고문변호사에 송기방 변호사(법무법인 세창 고문변호사, 서울원로변호사회 상임이사, 사진 왼쪽)를 위촉했다.송기방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제 1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장(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1990년 변호사 개업했으며 노동부 산업재해보상심의위원, 문화체육부 행정심판위원,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채식뷔페식당 ‘공양간’ 대표 지영스님이 9월 29일자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음식 책임연구원’으로 위촉됐다.어머니가 종갓집 며느리여서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하는 한국전통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요리를 직접 해보곤 했다는 스님은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요리에 뛰어들어 현재 요리경력이 35년이 넘는다.한식에 남다른 재능을 나타낸 지영스님은 특히 사찰음식과 발효음식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스님은 지난해 5월 제 13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전국 환경개선요리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1월 14일, 총무원 교무부 교육국장에 법해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교육국장 법해스님은 1995년 득도 출가했으며 2001년 동방불교대학을 졸업했다. 인천교구종무원 총무국장 · 부원장, 총무원 문화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 호명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1월 14일 총무원 문화부 문화국장에 상덕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문화국장 상덕스님은 2004년 득도 출가했으며 2012년 중앙승가강원 대교과를 졸업했다. 강원교구종무원 문화 • 교무 • 총무 국장과 종책기획위원, 총무원 규찰 · 사회 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옥천군 이원면 대성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1월 14일 총무원 국제문화원장 겸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에 원응스님(이치란, 해동세계불교연구원장)을 임명했다.원응스님은 1965년 해남 대흥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1975년 남허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1981년 태국승왕 문하에서 비구계를 수지했다.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수료하고 태국 마하마쿳 불교대학과 영국 캠브리지대학 통번역 과정을 수료했으며 몽골불교대학을 졸업했다. 몽골국립대 종교학과 철학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전통문화연구원 사서삼경 과정을 수료했다.월간 편집장, 주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총무원장 직속 노동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진화스님(청주 용천사 주지)을 임명하고 10월 3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진화스님은 2001년 득도출가하고 2010년 법혜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총무원 호법위원 · 규정국장, 충북교구종무원 규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교구종무원 교무국장 · 노동인권위원장과 청주 용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총무원 홍보부장에 혜철스님(옥천 대성사 주지)을 임명하고 10월 3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혜철스님은 1995년 득도출가 하고 충북교구종무원 남부분원장 · 포교연구위원 · 문화국장, 중앙홍보원 홍보부장, 옥천불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교구 지방종회의원, 불교공뉴스 대표, (사)원봉문화복지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강원교구종무원은 10월 15일 춘천 석왕사 무설전에서 제 62회 지방종회를 열고 제 17대 강원교구종무원장에 단독 출마한 정선스님(원주 극락암 주지)을 만장일치 추대했다.또한, 정선스님의 총무부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제 14대 중앙종회의원에 법선스님(부흥사 주지)을 만장일치 선출했다.제 17대 강원교구종무원장 정선스님은 1973년 득도출가 했으며 총무원 사회국장, 강원교구 연수원장 · 원주분원장, 제 13대 14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총무원 총무부장, 원주 극락암 주지와 원주불교사암연합회장을 맡고 있다.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0월 16일자로 정선스님에게 강원교구종무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 11일 열린 경남서부교구 제 15차 지방종회에서 만장일치로 제 3대 종무원장에 추대된 혜각스님이 10월 22일 주석처인 거제 명성암에서 제 3대 종무원장에 취임했다.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교구 원로의원 도관 · 무애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정선스님과, 종무부원장 성각스님 등 교구종무원 임원진과 서일준 거제시 부시장, 명성암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혜각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혜각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총무원과의 원활한 협조와 화합으로 경남서부교구종무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교구종도수를 확장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교구의 발전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면서 “평화로운 세상, 밝고 맑은 사회 구현
호법원장 지현스님은 호법원 사무국장에 혜각스님(창원 수도사 주지)을 임명하고 9월 28일 임명장을 전달했다.혜각스님은 2012년 득도 출가했으며 2016년 선암사 부설 경남불교전문강원을 졸업했다. 경남교구종무원 교무과장 · 문사국장과 한국불교신문 명예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창원 수도사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0월 13일 총무원 교무부 교무국장에 인산스님을, 사회부 사회국장에 법연스님을 임명하고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교무국장 인산스님은 2004년 득도출가 했으며 2012년 현호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2009년 동방불교대학 불교학과를, 2015년에는 중앙승가강원 대교과를 각각 졸업했다. 총무원 총무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 옥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사회국장 법연스님은 2006년 득도출가 했으며 2008년 동방불교대학 범패과를 졸업하고 2013년 중앙승가강원 대교과를 졸업했다. 총무원 호법위원 · 호종요원 ·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천안 태학사 주지를 맡고 있다.
[부고]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님 모친喪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의 모친 김필남 보살께서 10월 15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열반에 드셨습니다. ▪ 장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3층)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388-1)▪ 발인 : 10월 17일 (화) 오후 12시 3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오후 2시 50분)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74 (원지동 63) * 조화 대신 ‘이웃돕기 근조 쌀’ 로 대신합니다.
한국불교태고종은 1950년대 법난의 희생을 딛고 일어난 한국불교의 정통종단이다. 태고종을 창종했던 초기의 선사(先師) 스님들은 평생 몸담고 있던 사찰을 빼앗기고 졸지에 거리로 쫓겨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뜨거운 신심 하나로 인법당에서 시작하여 사찰다운 사찰을 건립하고, 종단다운 종단으로 그 면모를 일신시켜왔다.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기적이었다.그러나 창종주에서 제 2, 제 3세대로 이어지면서 태고종 창종 당시의 애종심과 종단관은 많이 퇴색되었다. 이런 와중에 최근에는 종단 내홍까지 겪었다. 선대(先代) 태고종도들이 가졌던 간절한 구법구종(求法求宗)의 정신을 잃어버린다면 우리 종단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종단이 안고 있는 시급한 과제는 대승교화종단을 지향하는 태고종만의 정체
포교원장 법경스님(서울 연흥사 주지)이 9월 15일 태고총림 선암사 만세루에서 제42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정수원 입소 행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스님은 ‘33조사와 법맥’ ‘종단사’ ‘산중포교와 사중포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연흥사는 행자들에게 초코파이 10박스, 음료수 300개, 라면 50개 를 대중공양했다. 특강 후 법경스님은 연흥사 신도회 간부들과 함께 종정원으로 혜초 종정예하를 친견하고 문안인사를 올렸다.
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은 총무원 총무국장에 무각스님을 임명하고 9월 25일 임명장을 전달했다.무각스님은 1998년 득도 출가하고 약수사 주지, 선암사 교무국장, 충남교구종무원 분원장, 세종사 주지, 세종충남교구 지방종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도산 총무원장스님이 온갖 우여곡절과 어려움을 겪으며 4년의 임기를 마치고 9월 22일 퇴임을 맞이한다. 도산스님이 4년 전 제 25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된 일은 종단사에 있어서 두 가지로 큰 의미가 있었다.첫째, 이른바 7인방 세력이 도산스님의 체제가 출발함으로써 완전히 퇴진한 점이다. 이승만 정권의 불교에 대한 무지와 불교 말살의 의도로 촉발된 법난의 와중에서 종명과 재산을 빼앗기고, 어쩔 수 없이 태고종이라는 종명으로 재출발한 이후 7인방이 종단의 근간을 세우고 체제를 확립한 것은 사실이나 일부 인사들의 전횡과 사욕으로 인해 종도들의 비난을 받아왔다.현재 종단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종단부채 또한 그들 일부의 담합으로 인해 발생한 사실은 명확히 밝혀졌으며, 지난 25대 총무원장 선출에서 그들이 지지하
인천교구종무원장 능화스님(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10-1호 범패와작법무 보유자)이 문학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현충재’로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서구 문명에 밀려 급격히 사라져가는 전통민속예술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창설됐으며, 각 고장의 향토 예능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기예와 특색을 겨루며 자랑하는 축제로 매년 전국의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열린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민속예술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1994년부터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병행하여 열리고 있다. 현재 이 축제를 통하여 중요무형문화재 36종, 시도 무형문화재 103종 등 139종이 넘는 민속예술이 발굴되어 국가 무형유산으로 등재 되었다.9월 22일
군산 성흥사 주지 송월스님은 9월 6일 군산경찰서 경승법회에서 법문했다. 이날 경승회장인 송월스님 등 경승 7명과 신임 군산경찰서 최원석 서장 외 각 부서의 과장과 불자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호법원장 지현스님은 9월 13일 호법원 사무처장에 황봉스님(마산 관음사 주지)을 임명했다.황봉스님은 1992년 동방불교대학 범패과를, 94년 대학원 포교연구과정을 졸업했다. 경남교구종무원 재무 · 총무 국장, 지방종회의원, 종무부원장, 종책기획위원, 원로회의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마산 관음사 주지를 맡고 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 진행자인 탤런트 김용림 씨가 방송 9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방송 진흥 유공자에 선정됐다. 방송진흥 유공자는 정부가 방송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방송인에게 그 공적을 기리는 포상이다.김용림 씨는 1990년 BBS불교방송 개국과 함께 27년 동안 ‘신행 365일’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아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방송 데뷔 이후 56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의 산증인으로 큰 족적을 남겨 그 공적을 인정받은 것.또한 김용림 씨는 공인과 불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범적인 삶을 실천해 온 것으로도 유명하다.김용림 씨는 1997년 제34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과 장기기증 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