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수갤러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기획초대전 부적 (Amulet and Talisman) 시리즈 첫 번째로 '끌림의 법칙 – 美끌림과 異끌림'을 부제로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무우수갤러리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우리의 전통문화가 잊히지 않도록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해 왔다.이번 전시에서는 고찬규, 김봉준, 김성태, 문인상, 문활람, 박봉수, 소소영, 송효섭, 원영태, 이한수, 장용주 총11명의 미술작가와 인문·사회과학 학자들이 참여해 우리에게 친숙한 부적이 무속 신앙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소
문화일반
김종만 기자
2024.01.2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