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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4년 동안거 해제일을 맞이하여 종정예하 혜초대종사께서는 수행납자들을 격려하고 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제 법어를 내렸습니다. 아래는 해제 법어 전문입니다. 法 語入山何所爲(입산하소위) 입산하여 무엇을 하였는가永斷世俗事(영단세속사) 세속의 인연 아주 끊었겠지現今解三冬(현금해삼동) 이제 동안거 해제하고且問何處去(차문하처거) 어디로 갈 것인가本來出紅塵(본래출홍진) 본디 세속에서 왔으니宜居與世人(의거여세인) 마땅히 사람 속에 살아야지非好淤泥裏(비호어니리) 진흙 속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不惡靑山水(불오청산수) 산골 물 싫어하지 않는다네.몹시도 추웠던 지난겨울 내내 조계산 대장군봉 아래서 천고의 가치를 찾아 여러분은 차디차게 얼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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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2010영산재 동참 열기 후끈3월 11일 서울 잠실벌에서는 한국불교태고종의 새 역사가 쓰여진다. 숱한 질곡의 시간들을 뒤로 한 채 이날 종단 중흥의 원대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0영산재 성공개최를 위한 종도들의 동참열기도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통 정통종단 태고종의 저력과 기개가 이 땅을 크게 진동시킬 태세다. 특히 이번 대법회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중요 계기가 될 세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아울러 한국불교문화의 정수인 영산재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종단의 정체성 확인은 물론 위상 제고에 큰 획을 그을 전망이다. 종단은 혜초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또 총무원장 인공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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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교구로 분구따라 관할지역도 획정경상남도 지역 전체를 관할하던 기존의 경남교구가 최근 들어 4개 교구로 분구됨에 따라 교구명도 ‘경남교구’에서 ‘경남중부교구’로 개명될 것으로 보인다.경남교구에서 분구한 경남남부교구(종무원장 무호스님), 경남동부교구(종무원장 원봉스님), 경남서부교구(종무원장 도관스님) 등 3개 교구는 ‘분구 이후에도 기존의 경남교구가 그 명칭을 유지존속하고 있어 종무행정상 혼동이 야기된다’며 경남교구의 개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달 3개 교구 연명으로 총무원에 보내왔다.종단은 원활한 종무행정 수행을 위해서는 이같은 방안이 타당하다고 결론짓고, 경남교구의 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각 교구의 관할지역도 경남교구는 기존의 중부분원 소속 지역인 마산, 창원, 진해 등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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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과의 분쟁 사실상 종결...종단 발전 기폭제 기대해묵은 봉원사 소유권 문제가 사실상 타결됐다. 신촌 봉원사(주지 일운스님)는 2월 9일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법원의 봉원사 소유권 조정안을 수용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43명의 재적스님 가운데 38명이 참석한 이날 산중총회가 이같은 결정을 함에 따라 지난 50여 년간 끌어온 조계종과의 토지 소유권 분쟁이 사실상 종결돼, 종단 발전의 새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법원의 조정안에 따르면 봉원사는 전체 토지 33만 6570평방미터 가운데 7만 5910평방미터(2만3천여 평)를 조계종에 양도하게 된다. 봉원사 측은 이에 따라 ‘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로 등기될 나머지 부지의 재산권을 확보하게 된다. 조계종은 이미 지난 2월 8일 법원의 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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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운스님)는 2월 9일 총무원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법안스님(밀양 청량사), 서제스님(순창 장덕사), 지관스님(은평구 미륵암), 일봉스님(성동구 청룡사) 등 4명의 중앙선거관리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어 선관위는 안건토의에 들어가, 제2대 원로회의 보선의원에 선암사 금용스님을 확정하는 한편, 제12대 중앙종회 보선의원 선거절차의 적법성 및 당선자 자격유무를 심사하여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보경스님, 법규위원회 위원 정담스님을 중앙종회의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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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소재지 관할인 서울 종로경찰서의 신임 김양제 서장이 2일 취임 인사차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으로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했다.김양제 서장은 “종로는 다양한 종교권이 공생하는 지역”며 “태고종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태고종은 지역사회에 맞물린 대승교화운동을 펼치는 종단”며 “새로 부임해 어려움이 있겠지만 불교계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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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대종사 열반 31주기 추모 다례가 2월 1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다례는 총무원장 인공스님, 중앙교육원장 보경스님, 대륜 문도회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됐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지난 몇 년간 종단은 어려운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오늘 다례일을 맞아 종단도 대륜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종도들이 단합해서 종단중흥 발전에 원력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경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대륜스님 열반 31주년 추모다례에 참석한 스님들께 감사한다” 며 “종단 큰 어른이신 대륜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종단 중흥발전에 원력을 같이하자”고 말했다. 대륜대종사는 법륜사를 창건하고 이곳에 주석하시면서 동국학원 이사, 조계종 총무원장, 태고종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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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은 2월 3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으로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했다.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은 “매주 논산 연무대 법당에 수용인원을 넘어선 5천여명의 군장병들이 찾아온다”며 “젊은 불자들을 양성해야 불교에 미래가 보이는만큼 군포교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군포교는 한 종단의 문제가 아닌 범 종단적인 문제”며 “종단협 모든 종단이 나서서 군포교에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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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과 2월 1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종단제도개혁위원회(위원장 영우스님) 회의가 열려 종단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승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제도개혁위원회는 종무행정분과에 혜공스님(법규위원회 위원장), 백운스님(포교원장), 보광스님(울산종무원장), 상허스님(중앙종회 부의장)을 배정했다. 또 교육분과에는 수암스님(교육위원회 위원장), 법암스님(국제불교문화원장), 도각스님(종무조정실장), 능해스님(교류협력실장)을 배정하는 등 실분과를 구성했다. 제도개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종무행정 수행을 위한 종단교육제도, 종단 사찰 재산관리 제도, 종단 기구 및 인사 제도, 분담금 징수 제도 등을 논의했다. 개혁위는 향후 지방교구 주지총회, 지방종회를 통해 올라온 종도들의 여론 등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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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1월 20일 전국신도회 명예총재에 월운스님(중앙선거관리위원장), 부총재에 원묵스님(부산서부종무원장, 중앙호법위원장)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전승관 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신도회 명예총재와 부총재는 신도회를 잘 이끌어 종도의 단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총재단의 명예총재 월운스님과 부총재 원묵스님도 “신도회 활성화는 물론 특히 2010영산재 성공회향에 신도회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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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영산재’ 적극 동참 결의전국 시도교구 종무원 실무국장 회의가 2월 5일 전승관 1층 회의실에서 열려 3월 11일 봉행 예정인 2010 영산재에 대한 설명 및 종단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2010영산재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회의에 앞서 “이번 3월 영산대법회를 통해 2010년을 종단 중흥의 원년으로 삼자”며 “태고종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대법회에 전국 종도들이 적극 동참해 전통 정통 종단 위상을 크게 떨치자”고 당부했다. 영산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2010영산재’는 G-20 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전국신도회장 취임식도 아울러 봉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국 종무원 국장스님들은 이번 영산재의 성공적 봉행을 위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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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사 기치 정통성 확인태고종도(太古宗徒)들은 지금부터라도 각 방면에서 정통(正統)을 확인하고 전통(傳統)을 이어나가는 일에 철두철미를 기해야 할 것이다.본 책자는 한국불교 정통종단 한국불교태고종의 법복인 홍가사(紅袈裟)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하였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뼈대 잇기를 원하는 것 같다. ‘전통’ ‘정통’ ‘유일’ 등의 표현을 즐겨 쓰는 것이 그 증거라 하겠다. 특히 종교의 경우는 그 역사가 깊을수록 민중의 신임도가 높아지는 까닭에 없는 조상(祖上)도 끌어다 붙이는 경우도 있고, 엉뚱한 곳에다 연줄을 대는 경우도 허다하다.동정이야 금치 못하지만, 유사품(類似品)이 진품(眞品) 행세를 하는 것은 세간도 용납되지 않는 일! 하물며 한 점의 허물도 용납하지 않는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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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과 2기 수료식... 전법사교육원 수료식도법륜승가대 대교과 1기 졸업 및 사교과 2기 수료식이 2월 9일 전승관 대불보전에서 졸업생을 비롯한 사부대중 2백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대교과 첫 졸업생 54명과 사교과 2기를 수료한 30명 등 모두 84명의 스님들이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영예의 졸업 및 수료를 했다.지난 3년간 졸업생들의 학업을 지도하며 동고동락한 법륜승가대 학장 보경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새봄이 만물을 키우듯, 여름장마 겨울 혹한도, 또 먼 통학거리도, 종단 여건도 여러분들이 향학열을 막지 못했다”며 “경전은 깨달음의 길잡이로, 참선 염불도 경전에 근거하지 않으면 혼돈된 길을 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제 배운 바대로 부처님의 진리를 이 땅의 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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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회의, 성공회향 기원 간담회... 전국 종무원장회의도 ‘총력’ 결의“2010 영산재를 성공적으로 회향하여 정통종단 태고종의 위상을 드높입시다.”3월 11일 개최 예정인 ‘2010영산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종도들의 열망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종단은 영산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 G-20 정상회담 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아울러 이를 계기로 종단의 위상을 한껏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1일(음. 1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오후 1시까지 입장 완료)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영산재’를 대대적으로 봉행할 계획이다. 종단은 영산대법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근 원로회의 간담회,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회의, 실무국장 연석회의 등을 잇달아 열고 이번 영산재에 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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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영산재 성공개최 총력” 종단은 27일 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경인년 신년 교계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한 해 종단의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올해를 종단 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종단의 제도개혁과 교육제도의 일원화 등을 통한 내실 강화와,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재와 관련한 문화사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인공스님은 이와 관련, "지난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영산재의 전국 규모의 대법회 추진과 종조이신 태고보우국사의 원융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사업 확대, 종단 제도개혁을 통한 체질 개선, 종단의 사회적 역할 증대에 역점을 두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종단은 오는 3월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만 5천여 명이 동참하는 전국 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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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제도개혁위원회(위원장 영우스님) 첫 회의가 1월 27일 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제도개혁위원회는 종무행정분과에 혜공스님(법규위원회 위원장), 백운스님(포교원장), 보광스님(울산종무원장), 상허스님(중앙종회 부의장)을 배정했다. 또 교육분과에는 수암스님(교육위원회 위원장), 법암스님(국제불교문화원장), 도각스님(종무조정실장), 능해스님(교류협력실장)을 배정하는 등 실분과를 구성했다. 제도개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종무행정 수행을 위한 종단교육제도, 종단 사찰 재산관리 제도, 종단 기구 및 인사 제도, 분담금 징수 제도 등을 논의했다. 개혁위는 향후 지방교구 주지총회, 지방종회를 통해 올라온 종도들의 여론 등 각 분야별 의견을 수렴해 전문가의 자문과 법리검토 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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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영산대재, 종단 중흥 의지 천명”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회의 성공적 개최 혼신 결의종단은 1월 26일 전승관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영산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국태민안과 종단발전을 기원하는 ‘2010 영산재’를 성공리에 봉행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 종도들의 뜻과 힘을 함께 모을 것을 다짐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종단은 이번 2010영산재가 종단 중흥 의지를 천명하는 큰 계기가 되도록 원만회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공적 봉행을 통하여 종도의 대화합과 통합이 이루어져 종단 위상이 더욱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 종무원장 스님들이 원력을 가지고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종무원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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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영산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종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2010 영산재’ 대법회를 오는 3월 11일(목. 음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봉행한다.한국불교태고종이 주최하고, ‘2010영산재’봉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법회를 위해 종단은 봉행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계의 후원을 받아 법회봉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종단은 특히 올해를 종단 중흥 원년으로 삼아 종단의 위상을 회복하고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서는 종도들의 일치단결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번 대법회를 종도화합의 큰 계기로 승화시키기로 결의했다.종단은 이를 위해 1월 26일 전승관에서 전국 종무원장 회의를 열어 법회 취지 및 준비상황을 설명키로 하는 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1.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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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지난 12월 28일 천운스님(삼척 구방사), 호명스님(서울북부 종무원장), 효성스님(김천 청안사), 재홍스님(관악산 성주암) 등 4명을 중앙사정위원에 임명했다. 또 지상스님(전통가사연구원)을 사정원 사무처장에 임명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전승관 회의실에서 중앙사정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새로이 임명된 중앙사정위원들은 종도의 단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사정위원은 중앙사정원장의 추천으로 총무원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1.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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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운스님강원교구 영동분원장/강원도 삼척 구방사 주지 △ 호명스님일본 경도불교대학 연수/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종단사 간행위원회 위원/노원시민모임 공동대표 역임/총무원 사업부장 역임/제10,11대 중앙종회의원/염불사 주지/서울북부교구 종무원장/태고총림 선암사 종회의장△ 효성스님해인사 강원 사교과 수료/충남대학교 수료/총무원 종책기획위원/중앙호법위원회 부위원장/제8, 9, 11대 지방종회의원/총무원 규정부장/중앙초심원 초심위원/청안사 주지△ 재홍스님선암사 강원 사교과 수료/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졸업/생명공약실천 운동본부 발기 위원/전국 불교운동연합 부의장/경제정의실천 불교인 연합 부회장/총무원 교무부장/서울남부교구 종무원 사정원장/서울남부교구 종무원 종회의장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0.01.2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