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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원장 도산스님)은 11월 8일 필리핀에 불어 닥친 초특급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주민 들을 위한 구호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2일 열린 종무회의에서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필리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모금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 시켜 나가겠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도산스님은 구호성금으로 금일봉을 즉석에서 전달했으며, 부장과 종무위원 등 종단 간부스님들도 모금에 동참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13일에는 법규위원 스님들이 회의를 마친 후 총무원장 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승려 연수교육이 열렸던 13~15일에도 교육에 참여한 스님 6백여명이 앞다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특히 14일에 열린 종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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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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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총무원장 도산스님)은 11월 5일 2013년도 7차 종무회의를 열고 완주 봉서사를 직할사찰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봉서사 주지는 총무원장스님이 당연직 주지가 된다. 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된 고찰로, 고려 때는 보조지눌·나옹혜근 스님이, 조선시대에는 부처님 후신으로 칭송받던 진묵스님이 주석했던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 어진을 봉안한 전주 경기전의 비보사찰로 당시 300여 대중과 9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大刹)이었다. 6·25전쟁 때 공비토벌을 이유로 군경에 의해 전소된 것을 1957년부터 일부 중창이 이루어져 왔다. 지정문화재로는 진묵대사 부도(전북도지정문화재 제108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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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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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장 후보에는 원해·운곡·법진 스님종회부의장 후보엔 원산·자운·지홍 스님 호법부원장 후보 상묵·법담 스님오는 12월 10일 제 112회 정기중앙종회에서 선출될 제 13대 중앙종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호법원장·부원장 후보가 확정됐다. 중앙종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혜공스님(중앙종회 수석부의장)과 상하스님(중앙종회 차석부의장) 2인이, 중앙종회 부의장 후보로는 원산스님(중앙종회 교육분과위원장)과 자운스님(중앙종회의원), 지홍스님(중앙종회의원) 등 3인이 입후보했다. 호법원장 후보에는 원해스님(충북교구 종무원장)과 운곡스님(호법원장), 법진스님(중앙종회의원)이, 호법부원장 후보로는 상묵스님(전 경기동부종무원장) 과 법담스님(전 제주교구종무원장)이 각각 후보 등록했다.스님들은 11월 25일 열린 중앙종회사무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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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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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승려연수교육이 11월 13~15일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의 스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원만회향 되었다. 13일에는 무법계와 중덕 스님들, 14일엔 종사스님들, 15일 대덕·종덕 스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이 첫 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도산스님은 ‘총무원 운영방침’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총무원장 선거 당시 약속했던 3가지 원칙, 8가지 공약을 실천하고자 열린 행정을 시행하여 투명성있게 총무원을 운영하겠다. 종헌 종법에 있는 감사위원회도 발족시키고, 총무원의 종무자료도 지방종무원과 연계하여 전국교구종무원과 공유하겠다. 종단이 빚을 갚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종도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이점수 법무사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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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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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부원장 원해스님, 총무부장 재홍스님 등 종단 간부스님들이 11월 19일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새누리당 국회의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초청으로 여의도연구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급변하는 시대에 종교인들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종단에서 총무원 부원장 원해스님, 총무부장 재홍스님, 재무부장 지관스님, 사서실장 현광스님, 백련사 주지 동허스님, 종무위원 가람스님, 경월스님, 종회의원 무위스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원해스님은 “오래된 사찰들이 산속에 있게 된 것은 옛 정부시절의 정책 때문도 있으니 50년, 100년 된 무허가 사찰들을 정부차원에서 아픈 민초들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분쟁이 종결될 수 있도록 도움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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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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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 34대 총무원장에 자승스님이 당선됐다. 자승스님은 연임에 성공하여 앞으로 4년간 조계종 총무원을 다시 이끌어 나가게 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취임법회가 11월 8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취임식에 참석한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축사를 통해 “조계종과 우리 태고종은 하나의 종단에서 출발했고 비록 지향하는 점이 달라 근현대의 불교사에 있어 많은 굴곡과 아픔을 겪어왔지만 각자 새로운 불교발전의 모색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왔다”고 전제하며 “조계종이 이번 자승 총무원장스님의 취임으로 지난 성과를 이어 한 걸음 더 높이 성장하여 한국불교의 새로운 미래와 지평을 열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승스님은 취임사에서 “정해진 소임 기간에 종도와 종단, 우리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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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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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재래시장인 역촌중앙시장에서 8년째 전법과 포교에 매진 해 온 전법수행도량 열린선원(원장 법현스님)이 금동 삼존불(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점안법회를 11월 10일 봉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복장 전문가 수진대율사와 총무원장 도산스님, 종단의 원로 원법스님, 전 총무원 교무부장 원명 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봉행된 점안법회는 1부 복장 점안과 불상 점안 및 헌공 2부 봉안법회 순으로 진행됐다. 복장 점안은 수진 대율사의 집전으로 법현스님과 대중스님들이 직접 진행했으며, 불상점안은 수진스님, 원법스님, 원명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한글법요로 사부대중이 동음으로 봉송했다.2부 봉안법회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 헌다, 설법,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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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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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겨울 살림살이는 승속을 막론하고 김장으로 첫 시작을 한다. 11월 16일 법륜사에서는 김장 야단법석이 펼쳐졌다. 법륜사 대중과 총무원 소임자들을 비롯해 강원 스님들의 한철 입맛을 달굴 김치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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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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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스님 “교구 종무원의 열약성은 분담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니 분담금 미납사찰에 대한 제재와 지방교구 종무원 재정 확립을 위해 총무원에서도 방안 모색해야”11월 14일 열린 연찬회는 총무부장 재홍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됐다. 본 회의에 앞서 사단법인 나누우리는 필리핀 태풍 구호성금 500만원을 쾌척하여 딱딱한 분위기의 연찬회장을 일순간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사장 근아스님과 제주교구종무원장 탄해스님이 총무원장 도산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하자 장내에는 큰 박수가 터졌으며, 이어 중앙강원장 혜일스님도 1백만원을 성금으로 쾌척한다고 하자 스님들은 역시 큰 박수를 보내며 서로들 구호성금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실제로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1백여 스님들은 회의가 끝난 후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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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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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월 8일 공개한 세법개정안에서 스님·목사 등 종교인들의 소득에 2015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세금을 매기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헌법 20조 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헌법 11조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역대 어느 정부도 종교인에게 세금을 내라고 하지 못했다. 1968년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인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무산된 게 마지막이었다. 이번에 기획재정부는 2015년 부터는 종교인의 소득분에 과세하기로 해 40여 년 간의 논란을 매듭 지었다.◇ 종교인에 기타소득세 부과최대 쟁점이던 소득 분류 방법은 근로소득세가 아닌 ‘기타소득세’로 가닥이 잡혔다. 기타소득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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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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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목적) 규정은 종도들의 종헌, 종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종법 준수의 필요성과 종도로서의 권익을 향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찰운영과 관련하여 야기될 수 있는 법률소송 및 행정업무의 원활한 해결을 지원하는 특별위원회를 총무원법 제4조 3항 및 제11조 2항에 의거, 설치하고 그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 (명칭) 회의 명칭은 ‘종도고충처리위원회’ 로 한다. 제3조 (구성) 회는 총 5인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1. 위원장은 총무원장이 임면한다. 2. 위원은 위원장의 추천으로 총무원장이 임명한다. 3.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별도로 정하지 않는다.제4조 (위원회의 활동) 회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종도들의 민원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1.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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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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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회향 법회가 10월 23일 태고총림 선암사 금강계단에서 혜초 종정예하를 증명법사로 봉행돼 총 112명(사미76명, 사미니36명)의 태고종 스님이 새로이 탄생했다. 이날 전계아사리에는 총무원장 도산스님, 교수 아사리에는 중앙종회의장 직무대행 혜공스님, 갈마아사리에 호법원장 운곡스님 등이 삼화상으로, 원로 자문위원인 법선·수암·수산·법산 스님 및 선암사 회주 금용, 선암사 주지 설운, 광주전남종무원장 호산 스님 등이 칠증사로 참여해 수계산림을 봉행했다.선암사 총무국장 승범스님의 사회와 청련사 강주 상진스님의 인례로 시작된 법회는 타종, 종정예하 종사이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으로 1부 법회가 열렸다.혜초 종정예하는 회향 법어를 통해 “입지(立志)란 ‘뜻을 바로 세워야 된다’ 라는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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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스님의 원융화쟁 사상을 받들고 계승하여 이 시대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는데 우리 종단이 앞장서야 하며 종도화합의 대 명제 이끌어내야”한국불교태고종의 종조인 태고보우 원증국사 탄신 다례법회가 10월 25일(음 9. 21) 북한산 태고사내 스님의 부도전에서 총무원장 도산스님을 비롯한 종단의 간부스님 및 교구종무원장 스님과 종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문사부장 성인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다례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호명 · 대원 스님의 권공진언으로 시작됐다. 부원장 원해스님은 상축문을 낭독하며 종도화합과 종단 중흥발전,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국운융창, 민족통일, 인류평화를 염원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법어에서 “종조스님의 원융화쟁 사상을 받들고 계승하여 이 시대의 갈등과 대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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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회(종회의장 권한대행 혜공스님)는 11월 4일 중앙종회 사무실에서 제 11차 상임분과위원회를 열고 제 112회 정기 중앙종회를 오는 12월 10일(화) 오전 10시30분 전통문화전승관 대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 중앙종회의장 권한대행 혜공스님, 부의장 상하스님, 총무분과위원장 월해스님, 교육분과위원장 원산스님, 문사분과위원장 혜학스님 등이 참석해 열린 분과위원회의에서는 △중앙종회 의장 및 부의장 선출(안) △호법원장 및 부원장 선출(안) △총무원 부원장 선출(안) △종단 간부 인준(안) △원로회의 의원 추대 인준(안) △2014년도 종단 사업계획(안) △2014년도 종단 세입·세출 예산(안) △종법제정(안) 등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이밖에도 중앙종회 의장과 부의장, 호법원장과 부원장에 출마하려는 스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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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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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원장 운곡스님)은 10월 24일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초심원 부원장에 종정원 예경위원인 경보스님을 임명했다. 경보스님은 청공스님을 은사로 출가, 혜초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했다. 양산교구종무원 총무국장과 중앙종회 12대 종회의원을 거쳐 총무원 교임부장과 초심원 초심위원을 지냈다. 현재 경보사 주지이며, 법호는 ‘성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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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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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곡동 저자거리에 국제십선계(十善戒) 무차(無遮)대법회 법석이 펼쳐졌다. 10월 22일, 난곡로 35길에 위치한 승불사(주지 경담스님)에서 혜초 종정예하, 중앙강원장 혜일스님, 대만에서 온 성웅, 성귀 스님 등을 계사로 모신 가운데 보살계 수계식이 봉행됐다.명종 5타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진행된 수계법회에서 주지 경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개원 18주년을 맞이하여 지장재일 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으며, 오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준 승불사 신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 남부종무원장 지암스님은 축사에서 “도심에 이렇게 여법하게 불사를 이룬 주지스님의 원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절을 둘러보니 스님의 신도들을 위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졌으며, 승불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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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에 대한 승려 의무금 면제를 폐지하고 법계에 따라 의무금을 차등 부여하며, 승려 분한 신고를 이행치 않을 경우에는 승적을 과감히 말소 하는 등 종단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연석회의가 10월 15일 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 25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연석회의에는 총무원장 도산스님, 중앙종회의장 직무대행 혜공스님, 호법원장 운곡스님 등 삼원장 스님과 각 기관장 및 시·도교구 종무원장 스님 등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도들의 종단 쇄신에 대한 열망을 깊이 새겨 이 모든 것을 열린 행정을 통해 이끌어 가겠다”면서 “발로 뛰는 총무원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정 된 안건 중 가장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법계에 따른 승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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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도산스님은 10월 15일 종단 발전을 위한 종단 원로 종책 자문위원에 지허, 수암, 법선, 수산, 법산 스님을 위촉하고 “종단 발전에 많은 공헌 있으시기를 바란다”며 위촉패를 전달했다. 지허(指墟)스님은 만우스님을 은사로 출가, 지우스님에게 사미계를 묵담스님에게 비구계를 수지했다. 선암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제 7, 8, 9, 10, 11대 중앙종회 의원을 지냈다. 선암사 정수원 원장과 중앙선원 선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금둔사 주지를 맡고 있다. 법계는 종사.성봉스님을 은사로 출가, 백담스님에게 사미계를, 묵담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하고 덕암스님에게 보살계를 수지한 수암(修庵)스님은 제주교구 부원장 및 종무원장을 역임했으며 중앙교육원 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동방불교대학 부학장이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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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원장 도산스님)은 불기 2557(2013)년도 전국 승려연수교육과 구족계 수계산림 일정을 확정했다. 승려연수교육은 사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종도들에게 유익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법계별로 실시된다.무법계, 선덕, 중덕은 11월 13~14일, 대덕, 종덕은 11월 14~15일 장흥 청련사에서 개최되며, 종사는 11월 14일 연찬회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교육에 참가하는 스님들은 2012년도 승려의무금을 반드시 완납해야 하며, 연수교육에 불참하는 스님들은 법계고시 및 구족계, 도제양성, 종단 공직 취임 등 본 종단 승려로서의 권리 행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필히 참석 할 것을 요망했다.또한 제 12차 구족계 수계산림은 12월 12~13일 한국불교전승관에서 실시된다. 총무원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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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도산스님은 10월 8일 경북교구종무원 규정국장 지형스님을 총무원 규찰국장으로 추가 임명했다. 지형스님은 혜초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현재 자은사 주지를 맡고 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