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문헌학회(회장 미탄 스님)는 정토 문헌을 제대로 연구하고 해석함과 동시에 강의를 통해 정토사상을 바르게 알리기 위한 학술 모임이다. 1월 9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7 충무빌딩 405호에서 동국대 김호성 교수의 기조강연과 함께 출범을 알렸다.김호성 교수는 이날 정토문헌학회에서 공부할 15종의 문헌을 소개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 △십주비바사론 이행품(용수), △정토론(왕생론, 세친=천친), △정토론주(왕생론주, 담란), △안락집(도작), △관무량수불경소(선도), △무량수경종요(원효),
학술
최승천
2024.01.1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