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6일, 5일간 특집 방송 편성
혜민 스님 2일 생방송 출연해 힐링 멘트
김중연, 김영민, 현주 스님, 강민석 출연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개국 4주년 특집 생방송 보도자료 이미지.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개국 4주년 특집 생방송 보도자료 이미지.

 

BTN불교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울림채널’이 개국 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고음질로 방송되는 휴식음악채널로서 잔잔하면서도 꾸준하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라디오다. 다양한 청취층을 가진 울림채널은 신심 깊은 불자들부터 종교가 없거나 타 종교를 가진 이들도 애청을 하고 있다.

4주년을 맞아 실시한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 청취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울림채널’을 듣는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DJ가 좋아서”도 있지만, “BTN불교라디오 울림 때문에”, “BTN불교라디오를 들으면서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많이 얻고 있다”는 데에 높은 응답을 보였다.

이에 울림채널 4주년을 맞은 BTN불교라디오는 2일(월)부터 닷새 동안 각각의 개성을 살린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취자에게 다가간다.

먼저 2일(월) 저녁 6시에는 BTN불교라디오 울림 개국부터 4년 동안 함께 해온 힐링 멘토 혜민 스님이 저녁 생방송으로 청취자를 만난다.

3일(화) 저녁 6시에는 신곡 ‘수호천사’로 활약 중인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중연이 일일 DJ를 맡는다.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초대 손님으로 함께 한다.

4일(수) 저녁 6시에는 태사자의 메인보컬 김영민이 라디오 DJ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선다. 2인조 여성 그룹 허쉬의 김일진이 함께 진행하는 이 시간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5일(목) 저녁 6시에는 편안하고 따뜻한 음성의 소유자 불화박사 현주 스님이 진행한다. 법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BTN불교라디오 울림이 퇴근길에도 행복을 제안하는 편안한 방송으로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6일(금) 오전 7시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에서는 BTN불교라디오 스님 DJ(무여 스님, 진명 스님, 송산 스님, 자우 스님, 운성 스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다섯 스님의 행자 시절 이야기와 함께 스님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저녁 6시에는 BTN불교라디오 울림 개국부터 함께 해온 ‘강민석의 소울케이크’가 생방송으로 애청자들을 만난다. 기타리스트 이호석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전 세계 숨어 있는 명곡을 찾아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울림채널 4주년을 맞은 BTN불교라디오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외로운 이들에게 언제나 기대어 휴식할 수 있는 라디오가 될 것”이라며 특집 프로그램들과 함께 위로와 휴식이 되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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