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
“인천불교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10월 23일 치러진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선거 광경.
10월 23일 치러진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선거 광경.

 

 

인천불교총연합회 제31대 회장에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인 능화 스님(사진)이 당선됐다.

구양사 주지이자 범패민속문화박물관 공동관장 능화 스님은 10월 23일 치러진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찬반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능화 스님은 당선 직후 소감을 통해 “각 종단 대표 스님들을 비롯해 모든 스님들의 자문을 얻어 인천 불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애 인천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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