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교육원장 법안 스님
6월 4일 전통문화전승기념관서

전법사교육원생들이 교육원장 법안 스님의 특강을 듣고 있다.
전법사교육원생들이 교육원장 법안 스님의 특강을 듣고 있다.
특강을 하고 있는 교육원장 법안 스님.
특강을 하고 있는 교육원장 법안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교육원장 법안 스님(논산 안심정사 회주)은 전법사교육원 수강생들을 상대로 6월 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전국교임전법사회장 진화 전법사와 총무원 전법사 부장 심원 전법사 등 관계자와 전법사교육원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정안 스님의 소개로 법석에 앉은 법안 스님은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을 합송하는 것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법안 스님은 이날 수강생들을 상대로 “전법사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면서 “낙오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해 태고종의 종풍 선양에 매진하는 훌륭한 전법사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안 스님은 이날 ‘안심법문’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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