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과 젊음.....僧과 俗......그러나 기도의 뜻은 무엇이 다르랴!

지난 8일 오전,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신중기도 회향법회에 참석한 한 노불자(老佛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스님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허리 때문에 같이 절을 하지 못한 채 반대로 몸을 뒤로 젖히며 부처님을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글=승한(주필)사진=형정숙 작가
지난 8일 오전,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신중기도 회향법회에 참석한 한 노불자(老佛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스님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허리 때문에 같이 절을 하지 못한 채 반대로 몸을 뒤로 젖히며 부처님을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글=승한(주필)사진=형정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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