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운 총무원장 스님“ 부루나 존자와 같은 설법사 실력 갖춰 전법 잘 하도록” 격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설법발표회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설법발표회 개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최우수상(총무원장)을 수상한 혜덕스님.
최우수상(총무원장)을 수상한 혜덕스님.
우수상(총장)을 수상한 묵담스님.
우수상(총장)을 수상한 묵담스님.
우수상(학장)을 수항한 청현스님.
우수상(학장)을 수상한 청현스님.
장려상(학장)을 수상한 성각, 청명, 성견 스님.
장려상(학장)을 수상한 청명, 성각, 성견 스님.
학장 수암스님으로 부터 격려 선물을 받은 무이, 지현, 수경, 혜명, 해인, 비경심.
학장 수암스님으로 부터 격려 선물을 받은 무이, 지현, 수경, 혜명, 해인, 법천.

 

동방불교대학(총장 원응, 학장 수암)은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동방불교대학 설법발표회’를 가졌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 현대불교를 리드하는 자세로 부단히 탁마하여 중생들에게 법음을 전하는 설법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 종단이 다소 혼란 스럽다고 할지라도 여러분들은 모두가 태고종의 미래로서 종단의 전통을 살려 계승한다는 태고종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러면서 총무원장 스님은 “ 오늘의 설법 발표회가 사부대중을 이끌어가는 디딤돌로 종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러분들의 역량이 다져지고 새로워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법향이 가득한 날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격려했다.

1, 2학년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명이 발표하여 6명이 입상했다. 입상자는 디음과 같다. 최우수상(총무원장) 혜덕스님, 우수상(총장) 묵담스님, 우수상(학장) 청현스님, 장려상(학장) 청명, 성각, 성견스님.

법승<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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