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고시. 구족계 전승관 사용 절대 불가-

원룸 밀실에서 야합으로 종이유령선거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주장하면서 선암사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호명스님은 가짜 사이비 유령 총무원장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1만종도와 4천 사찰 주지 교임 전법사 여러분들은 절대 속아 넘어 가서는 안 됩니다.

선암사 주지를 맡아서 해 놓은 업적이 없습니다. 주지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비구니 강원만 폐쇄했고, 가짜 총무원장이 되겠다고 종회 말만 듣고 파당을 짓고 주지일은 보지도 않고 서울만 뻔질나게 드나들었습니다.

도광스님이 가짜 총무원장을 만들어주니 이제는 도광스님 말도 듣지 않으면서 어리석은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합동득도수계산림, 교임 전법사 전종자 연수교육을 가짜 총무원장 취임식에 동원하여 장식용으로 써 먹겠다고 망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또한 법계고시를 전승관에서 실시한다고 쓰레기 전단지 ‘총무원 공보’에 공지하여, 법계장사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날 구족계도 실시하여 도광, 지현 등에게 사미를 면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현 집행부에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승관에서 이 같은 법계, 구족계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단호히 거부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참석한 분들은 인정하지 않으며 무효임을 선언, 공고합니다.

선거인단 투표로 도저히 총무원장에 당선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밀실에서 야합으로 철오스님의 서류 장난으로 종이유령 사이비 가짜 총무원장이 되었다고 나대는 호명스님은 쓸쓸히 태고종을 떠나는 날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불기 2563(2019)년 10월 8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총무부장 혜 암

교무부장 법 도

규정부장 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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