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사리 1과 더 출현

태고종 원로회의 수석 부의장을 역임한 법달 대종사 다비 습골에서 영롱한 사리 1과를 더 수습했다. (9월6일)
태고종 원로회의 수석 부의장을 역임한 법달 대종사 다비 습골에서 영롱한 사리 1과를 더 수습했다. (9월6일)
지난 달 8월 31일 법달 대종사의 다비후, 사리 7과 출현(치아 사리 2과 포함)가 출현했다.
지난 달 8월 31일 법달 대종사의 다비후, 사리 7과 출현(치아 사리 2과 포함)가 출현했다.

지난 8월 29일 입적, 31일 울진 영명사에서 다비를 마친 법달 대종사의 몸에서 7과의 영롱한 사리가 출현했다고 이미 보도한 바 있다. 홍보부장 진목스님이 서울 총무원사에 다녀온 후 뒤늦게 수습한 습골을 살펴보던 중, 9월 6일 영롱한 진골 사리 1과가 더 출현해서 법달 대종사의 평소 수행력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다고 모두들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사리친견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총무원 홍보부장 진목스님 자료제공>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