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보고 후, 원통전 신중탱화 점안 법회 참석
전주지 호명스님과 대화 나누려 했으나, 출타 중 만나지 못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영산문화대축전, 구종법회, 종도연수 교육 등 종단현안을 보고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이 영산문화대축전, 구종법회, 종도연수 교육 등 종단현안을 보고하고 있다.
혜초 종정예하께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종단사태를 조속히 수습해서 종무정상화를이룩해야 한다고 격려하고 있다.
혜초 종정예하께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종단사태를 조속히 수습해서 종무정상화를이룩해야 한다고 격려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동행한 종단 간부스님들이 종정예하와 총무원장스님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동행한 종단 간부스님들이 종정예하와 총무원장스님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종정예하를 친견한 다음, 원통전에서 봉행되는 신중탱화 점안법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법당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종정예하를 친견한 다음, 원통전에서 봉행되는 신중탱화 점안법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법당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신도님들과 함께 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신도님들과 함께 했다.
혜초 종정예하께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주먹을 불끈 쥐면서 이심전심의 할(喝)을 하시면서 응세무외(應世無畏)의 용기를 불어 넣으셨다.
혜초 종정예하께서는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에게 주먹을 불끈 쥐면서 이심전심의 할(喝)을 하시면서 응세무외(應世無畏)의 용기를 불어 넣으셨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7월 26일 오전 10시 태고총림 선암사 종정원을 방문, 혜초 종정예하를 친견하고 영산문화대축전, 구종법회, 종도연수 교육 등, 종단현안에 대해서 보고 말씀을 올렸다. 종정예하께서는 아침 일찍 발목 치료 때문에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라면서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과 부장스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종정예하께서는 최근 종단사태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시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종단안정과 종무정상화를 주문했다. 할 말은 많으나, 이심전심으로 응세무외(應世無畏=세상을 대함에 두려움 없이 응하라!)란 말로 대신한다면서, 격려하셨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종정예하를 친견 한 후, 마침 원통전에서 봉행되는 신중탱화 점안법회에 참석 했다. 전 주지 호명스님이 참석한다는 말을 듣고, 여러 가지 종단문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려고 했지만, 호명스님은 어제 저녁 갑자기 출타했다고 하며 점안법회 봉행장소에 없어서 만남이 불발됐다.

태고총림 선암사= 원응<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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