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대구 경북 종무원장 법운스님 참석

대구시 관내 대덕스님들과 기관장들이 봉축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대구시 관내 대덕스님들과 기관장들이 봉축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대구 경북종무원장 법운스님이 단상에 서서 점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 경북종무원장 법운스님이 단상에 서서 점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천 둔치를 밝힌 봉축 점등 행사.
신천 둔치를 밝힌 봉축 점등 행사.

대구시 불교 총연합회가 주체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형형색색 관등놀이 봉축행사가 대구남구 중동교 일대 신천 둔치에서 5월3일부터 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가운데 이번행사에 각종단 관계 인사와 시민과 불자 등 정치인을 비롯하여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수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대단한 성황을 이루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했다. 각종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놀이로 시민들의 흥을 돋운 가운데 태고종 대구경북 교구종무원(종무원장 법운스님)에서도 두 개의 부스를 배정받아 불자와 시민들에게 탄묵스님은 붓글씨로 부채에 직접 글을 써주며 많은 불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성우스님의 범패 시연단은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며 이번 행사는 5월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구=법장<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