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

전국비구니회 주최 영산대제 초파일 이후 봉행
전국비구니회 주최 영산대제 초파일 이후 봉행

 

전국비구니회 주최 영산대재

종단 현안 사정으로 초파일이 이후 봉행하기로 .....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스님)는 3월 12일 오후 1시 총무원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종단안정과 발전 및 선망 대조사스님들을 기리는” 제3회 영산대재를 봉행하기로 하였으나 종단 현안 사정으로 부처님오신날인 초파일봉축 이후 봉행하기로 했다.

‘함께 하는 비구니회‘를 모토로 비구니회 발전을 위해 의욕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스님은 ”중앙종회가 14일 이루어지는 만큼 종단의 행사와 맞물려 혼란을 주기보다 비구니스님들의 단합을 위해 봉행되는 법회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더욱 여법하게 준비하여 봉행 하겠다”고 영산재를 미루게 된 연유를 설명했다.

비구니스님들은 종단 이부중의 한 축으로서 스스로 할 일을 하는 비구니스님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애종심을 가지고 종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이 되어야겠다.

 

<총무원 문화국장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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