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실장으로 승진 발령 받은 자각스님이 총무원장스님으로부터 사령장을 받고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서실장으로 승진 발령 받은 자각스님이 총무원장스님으로부터 사령장을 받고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각 부장스님들이 자각스님의 사서실장 승진 임명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에 응했다.
각 부장스님들이 자각스님의 사서실장 승진 임명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에 응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2월 14일 오후 종무회의가 끝나고 그동안 사서국장으로 모범 근무한 자각스님을 사서실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서실장 자각스님은 출가이후 비구로서 수행정진해 오고 있으며, 한동안 전국을 만행하면서 두타행을 해오다가 제26대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총무원 사서실에 근무, 국장을 거쳐서 이번에 사서실장으로 승진했다.  자각 사서실장은 “총무원장스님께서 앞으로 남은 임기 2년7개월 동안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서 수행하고 기도하는 마음과 자세로 모시면서 사서업무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혀서 박수를 받았다.

<합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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