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시위선동으로 종단을 망치려는 악성종도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종무회의.
불법시위선동으로 종단을 망치려는 악성종도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종무회의.

 

태고종은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불교라는 종교의 존재와 역할이 무엇인지도모르면서 일부 악성종도들은 자신의 조그마한 이해에 얽혀서 자신이 하는 행위가 종단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불교 전체에 어떤 피해가 오는지조차 모르면서 부화뇌동하여 망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종단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전승관 앞 담벼락 아래서 시위하고 있는 호성스님은 법화종 출신으로 2014년에 태고종에 와서 벼락감투를 쓰고, 현재는 종회의장 몫의 직능직 종회의원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분수와 처지도 모르면서 사주를 받아서 해종행위를 하고 있고, 치명적인 용어까지 현수막에 써서 붙여 놓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너무 나간 것 같다. 법적 결과란 냉엄하다. 총무원집행부에서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결의를 했다. 또한 집행부는 일부 악성종도들의 행위에 대해서 추이를 지켜보면서 집행부에서는 할 일을 하면서 평소대로 종무집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종단이야 망하든 말든 자신들의 욕구만 충족하면 된다는 망상에 가까운 해종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당사들에게는 추궁할 것이며 이번에 이런 불순한 악성종도를 발본색원해서 청소하지 않으면 20년 전부터 고질병인 종단 내홍은 결코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고름을 짜내야 새살이 돋는다. 이런 풍토에서는 누가 총무원장이 되어도 마찬가지라고 보며, 이번집행부에서 바로 잡지 못하면 종단은 또 다시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결국 종단은 만신창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하고, 집행부에서는 종단 망치려는 음모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합동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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