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의회장단은 1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불교지도자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종단협의회장단은 1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불교지도자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1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불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무총리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는 종단협의회장단이 주 초청 대상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종단협의회 부회장단 사무총장 지민스님과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총리 비서실장과 문체부 제1차관이 배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의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불교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종단협의회 지도자들은 긍정적으로 불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화답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정부나 불교계나 적폐청산이 필요함을 공감하면서 힘든 일이지만, 실천해야할 과제라고 하면서, 태고종은 1만종도 4천 사암을 포용한 종단으로서 불교계의 상위권 종단이라고 전제하고 태고종도 국제선센터 같은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사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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