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에 전혀 기여도가 없는 무위도식 승인 법화종 출신 호성스님이 1인 시위한다고 담벼락 밑에 앉아서 쇼를 하고 있다.
종단에 전혀 기여도가 없는 무위도식 승인 법화종 출신 호성스님이 1인 시위한다고 담벼락 밑에 앉아서 쇼를 하고 있다.

 

참으로 종단의 현실과 앞날이 걱정스럽다. 이제 우리 종단에도 1인 시위라는 운동권적 풍조가 태고종 사상 처음으로 등장했다. 문제는 시위 주장이 너무 황당하다. 수행이나 포교에는 전연 관심도 없고 오직 무위도식하는 유랑승 비슷한 호성이라는 자는 법화종 사찰에서 독살이하다가 2014년 갑자기 규정부 조사국장을 하다가 종회의장 몫으로 직능 직 종회의원으로 있다. 2018년 8월 27일 종회에서 불법제정한 징계법을 집행부에서는 원천무효로 했음에도 12.5 길거리 종회 이후,  임의로 ‘특별징계심의위원회 간사’를 맡겼다고 한다. 무위도식 유랑승의 시위 주장은 "종도로서 총무원장이 잘하길 바랐는데 총무원장이 해온 일들이 칭찬받을 일은 아니지 않느냐. 나까지 침묵해서는 종단에 희망이 없다. 이대로 가서는 태고종은 도태되고 만다."고 하면서 시위의 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한다. 자기가 무슨 의인이며 태고종을 위해서 애종자인양, 위선과 허위로 가장한 그의 철면피는 참으로 두껍기가 한량없다.  

참으로 가관이다. 자신이 무슨 종단에 기여를 하고 태고종을 위해서 무엇을 했다고 궤변을 지껄이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종단의 미래가 걱정된다. 게다가 시민단체까지 끌어들여서 시위성 데모를 한다니 종단을 혼란케 하고 해종 행위를 하는 호성은 대가를 달게 받을 것이다. 뒤에서 사주하는 자가 있을 것이고 일당이라도 받으면서 이런 행위를 할 것이지만, 참으로 안타깝다. 게다가 24일 하림각에서 ‘종단수습대책회의 및 기자회견’에 참가한 면면을 보니 그동안 태고종 이름으로 편히 살아오면서 자신의 안일을 위해서 태고종에서 은혜를 입은 자들이지, 종단을 위해서 한일이 없는 자들이다.

이제 서서히 이들의 말로가 보인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으니까 최후 발악성 쇼를 하고 있다.

 

<합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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