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과 2학년 정연(추희자) 법우

 

​불교학과 2학년 정연 법우
​불교학과 2학년 정연 법우

정연(추희자) 법우는 1월 9일 동방불교대학 발전성금으로 1천 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모범 학생의 불교학 연마에 매진하고 있는 정연 법우는 “인생난득(人生難得)이요 불법난봉(佛法難逢)이라는 말이 있듯이 불교를 만나서 무상대도(無上大道)의 문에 들어선 것을 무한한 법열(法悅)을 느낀다.”고 하면서, “하고 많은 인연가운데 동방불교대학과의 인연으로 새 삶의 목표가 생기고, 전법포교의지를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여 면학에 힘쓰겠다.”고 했다. 무주상 보시를 한 것인데, 발표를 하지 말라고 겸손해 했다. 정연 법우는 경남종무원 지방종회의장 현각 스님의 제자로서 독실한 신심과 원력이 강한 모범 불자이다.
<동방불교대학 교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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