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공동체를 밥 벌이터로 삼는 후안무치

삭발염의(削髮染衣)한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속마음은 밥벌이 놀이터 정도로 삼고 있는 태고종 대전교구 종무원을 장악한 5인의 승려들을 1만 태고종도 앞에 고발한다. 대전교구 종무원장직에서 면직된 법안(안심정사)스님은 이들 5인방을 하수인으로 삼아, 대전교구를 파국으로 만들었다. 대전교구안정화대책위원회에서 제공한 기획광고 자료에 따르면, 이들 5인방 승려들은 사실상, 법안의 하수인이며 행동대원들로서 선량한 대전교구 종도들을 협박 공갈을 하면서 대전교구를 완전히 망치게 한 장본인들이라고 한다. 

①연수스님은 현재 전북소재 봉서사 주지로 부당하게 임명되었고, 봉서사 부채가 무려 10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대전교구 소속이 아니면서도 대전교구 종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법안의 행동대원 하수인이며,
② 법륜(이정진)스님은 종단 공찰 자연암을 개인명의(동거녀)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종단 삼보정재를 강탈한 자이며, 중앙종회의원으로서 현 집행부에 사사건건 반대를 하면서 법안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공찰 탈취자로서 전 총무원장 운산스님의 상좌로서 법안스님과  사형사제지간,      
③초암(성재득)스님은 2007년 미타종에서 전종한 자로 대전교구 총무국장, 종무위원을 거쳐서 지방교구 종회의장으로 법안의 하수인으로 전락했으며
④법성(최세원)스님은 2006년 한국불교 조계종에서 전종해 온 승려이며 전남 광양시 원각사 주지이면서도 대전교구 종무위원 지방교구 종회의원, 규정국장이란 소임을 맡아 법안의 행동대원 노릇을 하고 있으며,
 ⑤남산(이영석)스님은 대전교구 재무국장 총무국장 부원장을 역임하고 무원칙한 종무행정을 전횡하였고, 교구종도들을 위협하는 등, 오늘의 대전교구를 사고교구로 만든 사실상의 장본인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이 태고종도로서 대전교구를 이끌어가는 지방교구 간부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대부분의 종도들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이들의 말만 듣고 현혹되고 부화뇌동하여 무조건 현 총무원 집행부를 비난하고 있다.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현 집행부는 곧 무너진다는 터무니없는 자가 발전식 루머를 생산하여 종도들에게 악성 여론을 조성하고, 해종행위를 하고 있다. 법안은 이들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하수인으로 써먹고 있으며, 도산 전 총무원장은 법안의 보호자로 자처하고 있고, 도광 종회의장 또한 법안을 비호하는 행보를 취하면서 현직 의장으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자료제공: 대전교구안정화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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