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식 음식으로 공양을 하는 미얀마 스님들.
미얀마 비구 스님들이 재한 미얀마 불자들이 손수 마련한 미얀마 음식공양을 받고  모처럼 고향생각을 하면서 미얀마 불자들과 함께 향수를 달래고 있다.  
재한 미얀마 여성 불자들.
재한 미얀마 여성 불자들이 미얀마 불교센터에 모여서 미얀마 비구스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3번로 미얀마 담마야나부디스트센터에는 지난10월 7일 개원 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얀마 국제포교사 10명과 한국미얀마센터 역할을 체험하기 위하여 미얀마정부가 파견한 여성공무원 6명과 5년전부터 미얀마 담마야나 부디스트센터 개원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있는 건설사 여성대표와 행사 도우미, 센터 개원 후원을위해 가교 역할을 해온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강주 목우스님, 광주광역시 산업체에 근무하는 미얀마근로자 등 불자들이 동참했다.

미얀마 담마야나부디스트센터가 존속하도록 5년 내내 자원봉사와 무주상 보시를 해온 건설사 대표와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강주 목우스님의 무주상보시는 미얀마 불자들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교구=지오<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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